요즘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는 2차 전지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전기 없이 못사는 세상에 앞으로의 미래 시장은 어떤 형태이던 배터리 산업이 잡고 흔들 것이라는 내용이 나오는 것도 과언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중국 CATL 배터리 셀 개발 발표 세계 최대 배터리 업체인 중국 CATL 이 Kg당 500Wh의 에너지 밀도를 가진 배터리셀을 개발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동안은 Kg당 250~300Wh 수준이었으나 그에 비해 1.6~2배에 달하는 수치의 출력을 내기에 전기차에 동일 출력을 낸다고 가정하여 배터리를 장착하면 기존보다 획기적으로 작은 량의 배터리로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500Wh/kg을 넘는 배터리 셀을 만들자며 수년 전부터 '배터리 500 컨소시엄'을 구성하였지만 아직도 결과를 만들어 내..
우리가 드라마에서 흔히 보는 그런 구도로 몰고 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피해망상!!!, 피해망상이라는 병이 오면 분명 정말 말도 안 되게 힘든 것이 맞겠죠, 그렇다고 사람을 죽일 권리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제발 이런 형태로 감형이나, 죄를 면제 해주는 일이 없기를 바라볼 뿐입니다. 대부분은 가진자들이 빠져나가기 위한 수단으로 마지막 보루라 할 수 있죠!! 언론에 보낸 사과문 서현역 흉기 난동 일명 칼부림을 한 최원종이 동부구치소에 수감된 상태에서 한 매체에 자필로 쓴 편지를 통해서 사과를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최원종이 반성하는 것보다는 감형에 더 관심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9일 조선일보는 동부구치소에 수감된 최원종이 지난 1일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드리는 사과문'이라는 ..
대전 교사의 정상적인 교육 활동에 정서학대 의견 내어 혐의 없음 사건이 경찰로 넘어가게 한 기기관이 세이브 더칠드런으로 알려지면서 후원자들이 후원을 취소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후원 취소 저라도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하고 있었다면 당장 취소 했을 마음입니다. 여러가지로 힘든 아이들을 도와준다는 취지로 일을 하는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대전시에서 위탁받아 대전 서부(서구. 유성구)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동을 보호한다는 취지는 좋은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종종 나오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 말을 증명 하듯이 이번 대전 교사의 사건에서 문제를 들어낸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측은 "입장을 준비 중"이라며 해당 사건에 얼마나..
처음 모로코 지진 뉴스를 접했을 때 사망자가 500여 명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루 이틀 지나니 2100명이 넘어섰다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잠시 사이 어떤 일이 있었기에 이렇게 큰 피해를 만들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인간은 이렇게 자연재해 앞에서는 속수무책 일수 밖에 없는 그런 나약한 존재입니다. 생을 마감한 이들에게 위로의 기도를 올립니다. 모로코 지진 사상자 4천여 명 모로코는 아프리카 북쪽 왼편에 자리 잡은 나라입니다. 사실상 위치가 20Km가 채 안 되는 지브롤터 해협을 두고 유럽 스페인, 포르투갈과 붙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 나라 모로코에서 진도 6.8의 강진이 일어났으며, 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은 아틀라스 산맥의 알 하우즈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모로코 내무부는 밝혔습니다. 그..
다낭 카지노에서 붙잡혀 지난달 8월 대전의 한 신협에서 수천만 원을 빼앗아 베트남으로 달아났던 남성이 다낭의 한 카지노에서 붙잡혔습니다. 검거에는 현지 한인의 제보가 결정적이 역할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CCTV 영상을 보면 헬멧을 쓴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신협 앞을 계속 서성이다, 신협에 침입 당시 혼자 있던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3천9백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이 범행 20여일 만 어제(10일) 베트남 다낭 한 카지노에서 검거에 성공하였습니다. 현지의 한인이 경찰에 대전 신협 강도로 추정되는 한국인이 카지노에 출입한다는 제보를 받고 현지 경찰과 공조해 잠복수사로 검거에 성공하였습니다. 범인은 수억원대 도박빚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한국으로 압송되는 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