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주택화재 현장 들어가 구출하였다고 합니다. 화마 속 강아지 구출 다행히 주민들은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하는데, 지난 2일 공근면 창봉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발생하였고, 불이 났다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이미 불길은 최대치였다고 전해졌습니다. 주택의 주민은 불이 나자 바로 대피해서 타치지는 않았지만, 불길에 타는 집을 보고 망연자실하여 경황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대원들은 해당 불이 산으로 번지지 않도록 소방력을 집중하였다고 기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진화에 나서는 도중 건물 주변에서 강아지 낑낑대는 소리가 들렸고, 횡성 소방서 신우교(52) 현장대응단장과 공근구급대 이상훈 반장은 강아지 소리가 나는 곳을 찾기 시작했고 다행히도 화마 속에서 웅크리고 있는 새끼 10마..
경기도는 시혜가 아닌 권리인 복지를 도민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010-4419-7722)를 개설,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를 지키는 번호 010-4419-7722 본인이나 주변 지인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면 경기도 핫라인을 이용해 보시는 것은 어떤지 주저하지 마시고 적극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경기도에 사시는 분이라면 이 핫라인을 통해서 복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22년 8월 25일 운영시작 이후, 총 2071건이 접수, 1,514건을 지원 처리하였고 557건이 현재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나을 돕는 것은 마음에 아타까움을 가질 수는 있어도 실행하는 것은 다른 문제로 쉽게 도움을 주기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게 주변에 1인 가구, 노숙인, 독거 어르신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
대한민국이 U-20 월드컵에서 에콰도르를 꺾고 8강에 진출하였습니다. 아시아팀은 유일하게 남아있는 상황이라 아시아 사람들도 응원하는 인터넷 게시글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응원에 부응하여 정말 기쁜 마음입니다. 골 모음 이영준의 첫 번째 골입니다. 가슴 트래핑이 멋진 이전 2002년 박지성이 생각나게 하는 골이라서 더 기쁜 듯싶습니다. 수비를 정말 속이는 접기 기술로 아주 멋있는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배준호 선수입니다. 최석현 선수의 세 번째 골!!, 골키퍼 앞에서 살짝 끊어가는 헤딩 정말 멋있습니다. 에콰도르는 페널티킥과 혼전 속에 한국 수비수를 맞고 굴절된 볼을 밀어 넣은 두 개의 골로 마지막까지 추격을 하였지만 결국은 대한민국 선수들이 잘 막아 8강 진출을 하였습니다. 이로서 2번 연속 8강 진..
카타르 바다에 빠진 한국인 24시간 만에 구조 카타르 해역을 지나던 배에서 바다에 빠진 한국인이 24시간 만에 구조되었습니다. 31일 카타르 내무부와 현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도하 인근 해역을 지나던 상선에서 20대 남성 선원이 바다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카타르 해군, 공군, 해안경비대를 동원에 일대 수색을 하였고, 이튿날 24시간 만에 바닷물에 떠있던 선원 A 씨를 구조했습니다. 선원 A 씨는 우연히 바다에 떠있던 부유물을 발견하고 붙잡고 24시간 동안 구조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카타를 내무부는 구도된 한국인 선원 A 씨를 도하의 하미드 병원으로 바로 옮기고 응급 처치를 진행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바다에 빠진 한국인 선원 A 씨가 24시간 동..
참 어처구니없는 일이 잊을만하면 일어납니다. 이번에는 제주도에서 출발해서 대구로 가는 여객기에 승객이 착륙 직전에 출입문을 개방한 사건입니다. 제발 이러지 맙시다. 여객기 출입문 개방 이런 사람들 때문에 출입문을 개방하는 기능에 보안 장치를 걸어 둘 수 도 없고 참 난감한 상황입니다. 어떻게 사람들이 많이 탑승한 여객기의 출입문을 개방할 생각을 한 것인지, 왜 그런 건지 정신 상태가 잘못된 것은 아닌지 정신 감정도 해봐야 하는 것은 아닌가 보입니다. 아 정신 감정으로 몰아가면 처벌을 못 받을 까요? ㅠㅠ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제주도에서 출발해서 대구공항으로 가는 아시아나 여객기에 탑승한 피의자 이모(33)씨는 대구에 도착 착륙 직전에 출입문을 개방하는 정말 뻘짓을 저질렀습니다. 승객들이 탑승한 아시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