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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승인받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간단한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유행하는 강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잘못 말씀 드리면 강의 홍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그래서 제가 도움 받은 강의의 링크는 걸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강의 내용 중에 제가 정말 크게 도움을 받은 것은 애드센스 승인받기까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블로그 초보들에게 준비해야 할 것 그리고 나중에 활성화되었을 때 티스토리 블로그를 여러 개 만들었을 때 쉽게 할 수 있는 준비를 포함한 과정만 모아 놓은 영상이었습니다.

 인터넷에 퍼져 있는 여러가지 비슷한 내용을 한 번에 차례대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에는 정말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요 강의 내용

 강의의 내용은 애드고시라고 까지 말하는 승인을 위해서 준비해야할 사항, 도메인 구매, 블로그 설정, 그리고 글 주제 선정까지 여러 가지 내용이 있었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글 쓰는 방법이 가장 중요한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글 쓰는 내용에는 글자 수, 부제목 글자크기, 사진 개수와 사이즈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인데 대부분 내용은 작성한 글의 페이지 표시 속도, 그러니까 얼마나 빨리 화면에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표시가 되는가가 가장 중요한 핵심 항목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글 쓰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더니,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요청하는 주체가 정말 전 세계 많은 사람들과 회사가 신청을 할 텐데 그 요청에 대한 검토를 전부 사람이 한다고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라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지더라고요!!, 그러니까 무언가 승인을 판단하는 데 있어서 '기준이 확실하겠구나' 생각되었습니다.

 

 이전에 기업에 인사에 관련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제가 참여하여 완성한 시스템에 저의 이력을 작성하여 입사지원을 테스트로 해보았더니...!!! 바로 탈락!!! 네 저의 이력으로는 면접의 기회조차 없게 되는 시스템을 만들었던 것이죠, 이것도 웃긴 것이 그 기업은 그런 기준으로 한번 구인 공고를 할 때마다 많게는 만 명 이상이 지원을 하는 그런 회사인데 그런 회사의 시스템은 그 기준에 미달로 면접의 기회조차 없는 사람이 만들었다는 것이,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이상하죠? ㅠㅠ, 이렇게 만 명 이상이 지원하는 상황에 사람이 일일이 하나하나 다 확인한다는 것에는 무리가 있어 시스템이 1차 검열을 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아무리 많아도 사람이 다 확인한다고 말하는 일부 IT 기업이 존재하기는 하지만요!

 

 이처럼 구글 애드센스 승인도 제가 보기에는 마찬 가지였습니다.

 

글을 써보자

 그래서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 고민해 봤습니다.

 저는 다음 블로그를 사용했다가 다음 블로그가 없어지면서 티스토리로 자동 이전된 경우인데 그렇다 보니 이전에 작성했던 글이 30여 개가 있었던 것이 처음 글 쓸 때 문제가 되었습니다.

 저는 다음 블로그를 메모장 형태로 사용하고 있었고, 그러니까 한 개 두 개의 주요 문장만 기록한 상태였기 때문에, 강의 및 승인받은 모든 사람들이 말하고 위에 기록까지 한 글 쓰는 기준하고는 전혀 맞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또 고민은 더해가기만 했습니다.

 

 어떻게 되던 글은 써야 승인 신청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고민들을 빠르게 정리를 하여 결론을 내렸습니다.

  • 이전 작성한 글은 모두 숨김처리 한다.
  • 매일 하루에 한 번 비슷한 시간에 작성한다.
  • 글의 주제를 구체적으로 정하면 글 쓰는데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기에 좀 더 포괄적인 주제로 카테고리를 만든다.
  • 글자수는 꼭 1,500 자를 넘긴다.
  • 사진은 개수의 제한은 두지 않지만 최대한 2개 전후로 업로드한다.
  • 글 단락마다 제목에 맞는 내용이나 비슷한 단어를 계속 언급한다.

 이렇게 정리를 하고 만든 카테고리 이름은 '나만의 생각' 다른 분들이 하시는 것처럼 영화리뷰라던지 생활정보 중에 구체적인 것을 하지 않고 원래 혼자 생각을 글로 남기는 것은 할 수 있다 생각해서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글의 내용은 주제를 어떤 것을 정하던 그 주제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을 우선 기록하고 그 기록에 대한 저의 생각을 추가로 작성하고 주제에 맞는 사진을 찾아 업로드하였습니다.

 글을 쓰다가 조금 바뀐 것은 다른 분들의 글을 벤치 마킹한 것은 강의에도 나온 주제를 설명하는 이미지를 제가 직접 디자인해서 작은 용량으로 만들어 글의 처음에 업로드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글의 주제가 생활정보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이미지로 하기에는 설명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승인받다

 그렇게 하루에 한 번, 저는 출근을 보통 7시에 하는데 출근하자마자 글의 주제를 선택하고, 글의 흐름을 어떻게 할지 대략적으로 머릿속에서만 정리한 다음에 바로 글을 씁니다.

 그렇게 글을 쓰다가 필요한 이미지가 있으면 바로 저작권 없는 이미지를 검색하거나 저작원이 있어도 사용이 가능하게 공유한 이미지를 활용하면서 글을 채워 나갑니다.

 아직까지는 글의 흐름이나 구조 자체를 크게 수정한 적은 없습니다.

 그냥 오타정도 만 수정하고 있고 티스토리에 있는 맞춤법 기능은 활용은 하지만 성능이 좋지 않아서 가끔 이상하게 수정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글을 등록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눈으로 재고를 합니다.

 

 그렇게 매일 하루에 한 글씩 딱 20개를 완성하고 구글 애드센스에 승인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고도 매일 글은 써야 합니다. 왠지 그렇게 해야 할 것 같았고 그래야 살아있는 블로그라 판단하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승인 신청 이틀째 되던 날 제 블로그를 확인하는데 '엇... 광고가 떴다...!!' 메일이 날아오기는 하는데 메일보다 블로그를 통해서 먼저 알게 되었습니다. 승인이 되었다는 것을요 ^^

 아래 이미지에 있는 도메인으로 저는 신청했습니다.

 빠르게 수익이 나면 좋겠지만 바늘허리에 실꿰어 쓸 수 없다는 속담이 있잖아요? 그냥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계속 잘 운영이 되고 아이들 가끔 고기 사줄 수 있는 수익이 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

 그렇게 승인받고 이제 한 달이 지났으니까, 대략 티스토리 블로그로만 치면 두 달 정도 된 것이죠 저는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도 찾아오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제는 네이버에도 같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박명수 옹이 '티끌 모아 티끌'이라는 말을 했지만 그 티끌을 여기저기에 두면 돌멩이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네이버 블로그의 광고 신청은 반려되었습니다.

 이유는 당연하게 페이지 뷰 수가 적다는 것이죠!! ㅠㅠ 뭐 그래도 계속해야 방문자가 늘어날 테니 해야죠 ^^

 

 참 구글 애드센스만 할 수 없어서 카카오 광고인 애드핏도 신청하여 승인받았습니다.

 카카오 애드핏은 이제 일주일 지났네요, 그래도 하루에 몇 십원씩 수익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수익이 어찌 되었던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열심히 관리하고 글을 써야겠습니다.

 

 추가로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같은 주제로 글을 쓰더라도 어떻게 하면 높은 단가의 광고를 받아 수익을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 정리되면 이 것 또한 글로 남기겠습니다.

 블로그로 수익 만들기를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잘 되기를 바라보며 지금까지 글쓴이 하늘항아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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