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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체벌을 하지 않고 키우라는 말을 방관하는 것과 혼동하는 부모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늦게 결혼하여 아이들이 있는 부모로 정말 아이 양육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저 아이들 부모는 어떻게 양육을 하고 있을까요? 직접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양심 그리고 도덕이 무엇인지 부모 스스로 아이들에게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는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이유는 단하나!! 아이들은 부모의 나쁜 것을 먼저 배우기 때문입니다.

 

연합뉴스 기사 갈무리 / 독자 제공

부모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요즘 세상에는 아이의 잘못은 내 잘 못이 아니다라고 노골적으로 표현하고, 나무라는 사람이 있으면 오히려 더 화를 내는 그런 생물학적 부모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허물이 많은 자녀를 둔 정치인의 모습을 보면 쉽게 알 수 있고 그런 정치인이 계속해서 매스컴에 보이고, 그것을 따라 하는 부모가 많아지게 되어 자연스럽게 변해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신의 재물과 권력을 이용해서 죄가 죄가 되지 않는 세상, 법을 자신들의 언어로 만들어 그 언어를 잘 해석하지 못하는 대상들만 피해를 보는 그런 제도를 만드는 특정 부류의 사람들로 인해 점점 저를 포함 대다수는 부러움이라는 감정을 가질 수밖에 없어 결국 비슷한 권력, 재물, 상황이 조금이라도 자신이 가졌다고 판단되는 순간 동일한 잘못을 저지르게 되는 것이 지금의 대한민국의 모습인 것이죠!!

 

 이런 상황을 보통은 잘 모르고 있다가 자기가 주변 다수에게 질타를 받는 순간이 찾아오면 바로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이니까요!!

 

 "무릇 인간의 본성은 악한 것!, 만약 선하다면 성군은 필요 없고 예의는 더욱더 가르칠 필요가 없다!" 

 

가장 무서운 존재 인간

저는 성악설을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나이가 한 살 한 살 더 먹으며 50을 넘기니 확실히 알겠습니다.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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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내용

 이 두 초등학생 형제는 다행히 다치지 않고 무사히 방에서 거실로 넘어갔습니다.

 정말 다행인 것이죠, 기사를 보면 아파트 18층 높이로 보인다고 하였는데요, 시흥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아이들이 인형 등 물건을 던진다는 신고가 있어 경찰도 출동하기도 하였다는 곳에서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속담 아시죠? 누가 인형을 던졌을까요? 그냥 이렇게 사람은 의심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파트 정말 여러 가지로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공동주택이죠, 그런데 이렇게 사람들을 모아놓으면 별 희한한 사람 상황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저도 아파트에 살아봤는데요, 정말 말도 안 되는 갑질을 하는 아저씨, 아줌마를 보기도 했고 제가 욱해 대신 싸우기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파트가 정말 싫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그냥 그게 좋아 만나 어쩔 수 없이 애를 낳은 것이라 하더라도 자기 아이를 똑바로 양심이 있고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려면 스스로의 행실을 먼저 신경 쓰고, 그리고 올바른 훈육도 하시기를 바랍니다.

 훈육 방법을 모르겠다면? 공부하세요!! 아이를 키우는 공부만큼 중요한 공부가 어디 있겠어요!! 나중에 아이들이 자라 자신을 무시하는 일을 겪고 싶지 않다면?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고층서 난간 넘나든 초등학생들 '위험천만' | 연합뉴스

(시흥=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27일 경기도 시흥시의 한 아파트 고층에서 초등학생 2명이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나와 외벽을 타고 난간을 넘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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