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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가 또다시 조작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전주 2등에 당첨된 사람이 664명이 나왔고, 그중에서 중요한 것은 한 사람이 100장이나 당첨이 되었기 때문이죠, 어떤 번호를 어떻게 선택해 구매를 했는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저는 이 기사를 처음 접하고 바로 드는 생각은 바로 '1인당 복권을 구매하는 금액을 제한하고 있는데 어떻게..?'입니다.
보통 1일당 구매 제한이 10만 원 이기 때문에 더 구매하는 사람은 매장을 옮겨 가면서 구매를 한다 이런 사람들도 있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한 가계에서 엄청나게 사도 별다른 제지를 받지 않습니다.
당연한 것이 단속을 하지 않기 때문이죠, 거기에 실제로 단속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산 건데 지불은 한 사람이 했다 던가, 뭐 물어보지도 않겠지만.. 암튼 구매는 이런 제한이 있지만 10만 원 초과 구매는 어렵지 않다로 결론 낼 수 있스빈다.
문제는 전주 2등 당첨자 중 100장 당첨자는 본인이 10만원 이상 구매를 했다?를 스스로 증명하는 경우가 되는데, 계산상 한 게임에 1,000원이니까 100장이면 10만원 딱 되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문제는 그 2등 당첨 복권 용지에 보통 5게임이 기록되어 있는데 하나라도 2등이 아닌 경우이면? 10만원 초과 구매가 되기에, 당첨금 수령 때 어떠한 상황이 발생이 될지 저는 엄청 궁금했습니다.
뭐 물론 아무런 제지 없이 당첨금을 수령한다로 귀결이 되기는 하겠지만, 제도를 만들었으면 그 제도를 유지하고 관리하는데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관련자고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업무일진대, 전혀 그런 것에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을 보면, 조금 답답하기는 합니다.
최근 한 해변 마을 큰 교회를 리모델링해서 카페를 열었고 방문자가 늘어나자 카페가 소재한 그 마을의 주민들이 경운기 트랙터를 가지고 나와 마을 진입로를 다 막아 문제가 생긴 뉴스를 봤는데 그 경우도 인허가만 내주고 나 몰라라 하는 공무원의 행태에서 나온 것은 아닌가 합니다.
물론 공무원이 다른 사람까지 신경 써가며 일을 하다가 혹여나 정책, 규칙에 벗어나는 행위를 하거나 했을 때 오는 모든 책임은 다 짊어져야 한다는 것이 있고 그 점으로 인해서 내일만 하고 상관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 그래도 속상한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결론은 이번주도 2등이 60명이나 나왔다고 하는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1등이 13명이나 나오고 그런 것을 봤을 때 그냥 복권을 그만큼 많이 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관련 기사입니다.
지금까지 1등이 되고 싶은 글쓴이 하늘항아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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