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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에 있는 볼링장과 식당에서 25일 밤에 총기 난사로 인해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다수 다친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미국 매체 및 루이스턴 의회 로보트 매카시 의원도 22명 사망한 것으로 발표 했으며 부상자는 60명 가까이 이른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고가 계속 나는데, 미국은 왜 총기를 허가하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총기 난사 사건
현지 경찰은 해당 용의자를 아직 잡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에 용의자 모습을 공개하고 용의자가 타고 달아난 차량도 공개하여 수배에 나섰다고 합니다.
현지 주민과 상인에게는 문을 잠그고 집에서 나오지 말라고 공지하였으며 가게도 문을 닫고 영업을 하지 말라고 당부한 상태입니다.
이 사건으로 사망자 22명의 신원이 확인되면 2019년 8월에 발생한 텍사스주 엘페소 월마트에서 23명의 사망자를 낸 총기 난사 사건이후 가장 큰 사건이 될것으로 보도하였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해당 사건을 보도 받고 앞으로의 수사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를 받을 것이며 바이든 대통령은 제닛 밀슨 주지사와 통화로 연방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하였습니다.
이렇게 보면 사람들이 정말 잔인한 것 같습니다.
자연계에서는 생명유지와 번성을 위해서 먹이가 되는 다른 종을 죽이는 것은 본능이고 당연한 것이기는 하지만, 인간은 생명유지와 자손 번성이 어려움이 없어지며 그 살육의 본능을 재미로 느끼고 행하는 것처럼 보여 답답하고 암담하기만 합니다.
대한민국 이 나라가 총기 소유가 불법인 것에 너무나 감사하고, 최근 불특정 다수를 향한 칼부림 폭행 등의 범죄 보도가 다시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 나라 대한민국도 철저한 대비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