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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수사가 연예계를 대상으로 확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선균의 마약투약 혐의를 조사하는 인천경찰이 이선균에 이어서 빅뱅의 지드래곤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지드래곤 피의자 신분 입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 관리 관련 법율 위반으로 빅뱅 출신 지드래곤, 권지용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불구속 입건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드래곤, 권지용씨는 과거에도 대마를 흡입한 전례가 있어 이번에 마약류 투약 혐의가 입증되면 처벌이 어떻게 될지, 가중처벌이 될지 관계자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권지용(지드래곤)씨는 이번 계속해서 조사를 받고 있는 이선균씨와는 별개의 사건으로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권지용씨에 대한 소변, 모발등 간이 시약 검사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 인천경찰은 답변을 피했다고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현재 수사중인 사건이라 결과를 발표 할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인천 경찰은 이선균, 권지용 이 둘을 제외하고 8명을 추가로 수사선상에 올려 놓은 상태라 밝혔습니다.
이선균이 출입한 강남의 유흥업소의 20대 여 실장이 이미 구속되었으며, 그간 이선균씨를 마약 투약 사실을 빌미로 협박하여 3억5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나머지 8명 중에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씨, 방송인 출신 30대 작곡가 등 5명이 현재 내사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남양유업 황하나씨 이름이 또 나오네요, 끊지 못해 하는 마약이 아니라 그냥 즐기려고 하는 마약 같다는 생각이 너무나 많이 들고 있습니다.
물질이 풍요로우면 인간은 어쩔수 없나?
이선균이 드나 들었다는 강남의 유흥업소는 떠다니는 이야기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술마시는 비용이 천만원이 넘는다던데 그런 비용을 내면서까지 유흥업소에 방문했다는 것이 저로서는 이해하지도 못하는 내용이라 어떻게 말을 할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인간은 물질적인 여유가 생기는 순간 정신을 못차리면 이선균과 같은 길을 밟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TV 드라마에 나오는 가진 자들의 내용을 보면 정말 그럴까 싶지만 드라마 역시 없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니 이런 사건이 끊이지 않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자신의 부를 자랑하고 싶고, 그리고 누리고 싶고 그리고 인간의 본성이 악을 실현하기 위해서 자신의 가진 것을 사용하는 그런 바보스럽지만 무서운 행동은 정말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어쩌다 돈이 생기면 이건 죽었다 깨어나도 쓰지 말아야지 나중에 아이들 위해서 사용해야지 등 이런 생각을 하는 것보다 어떻게 이돈을 쓸까 해외 여행이라도 가야하나? 가방살까? 차살까? 이러고 있다는 것만 보더라도 어느 한사람도 자유로울수 없는 것이 인간의 본성인 가진 것으로 남들 위해서 누리고 싶은 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선균, 권지용 외 8명 제발 부탁인데 정신차리고 가진 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배풀며 잘 살아가는 인간이되어 돌아오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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