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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렇지 않아도 인지적 문제가 지적되고 있어 재선에 힘든 상황이다라는 말이 돌고 있는 미국 대통령 바이든이 나토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을 푸틴으로 소개해서 구설수에 또 오르고 말았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실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나토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를 푸틴으로 소개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발언과 동시 실수를 감지하여 바로 고쳐 말하기는 하였지만 재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인지적 문제가 있다는 구설수에 불을 붙이는 사건을 스스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나토 행사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협약 행사에서 인사말을 한 후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에 마이크를 넘기며 한 말이 '신사 숙녀 여러분, 푸틴 대통령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바이든은 자신의 실수를 바로 알아차렸으며 실수를 무마 할수 있게 하기 위해서 '그가 푸틴을 물리칠 것이다', '나는 푸틴을 물리치는데 너무 집중하고 있다'며 말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 내 유권자 중 70%가 바이든은 후보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실수를 저지르면서 여론이 더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금 걱정인 것은 미국의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대한민국의 경제 및 정치 상황이 급속도로 변하고 영향을 주기때문에 바이든의 인지 문제로 후보에서 내려와 혹여나 트럼프가 된다는 것은 더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 답답하기만 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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