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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한 소식입니다.
저는 중국에서 토네이도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뉴스 내용을 보니 생각보다 자주 있는 현상인 듯합니다.
중국 장쑤성 토네이도
이런 바람이 이 정도 규모로 지나가면 부서지지 않는다는 것이 의심이 될 정도이네요, 미국의 유명한 토네이도 영화 트위스터에 나오는 정도의 규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엄청난 규모의 바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중국 기상대에서는 이날 3시간의 간격을 두고 발생한 토네이도의 강도를 후지타 등급 2와 3으로 추정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주택과 축사 등 2천여 채가 부서지고 수확해야 할 농산물 피해도 상당했고, 사망 10명, 중경상 8명, 6800명의 이재민이 나왔다고 추산하였습니다.
토네이도는 넓은 평원이나 탁 트인 바다처럼 바람이 서로 맞부딪치기 좋은 곳에서 발생하는데 미국의 경우는 토네이도 엘리라 표현하는 곳이 인디애나 주, 텍사스 주 북부, 오클라호마 주, 캔자스 주, 네브래스카 주, 사우스다코타 주와 아이오와 주 서부 지역으로 해당 지역도 산이 없고 넓은 평야로 구성된 지역이라 토네이도 발생이 아주 잦은 곳입니다.
저는 그 동네에서 살라고 하면 못 살듯 싶지만 다들 사는 방법을 강구해서 살지 않을까 싶네요
위 영상은 올해 4월 3일 미국의 토네이도 피해 내용으로 짧은 시간 50여 개의 토네이도가 동시다발로 발생을 했고 아칸소 지역에는 12개의 토네이도가 집중되면서 가장 피해를 많이 입은 지역이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토네이도 우리나라는?
그럼 우리나라는 토네이도가 없었을 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4년 전 영상 이기는 하지만 토네이도라 말하기 부끄러운 강도이기는 하지만 회오리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상당했던 것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엄청난 모습입니다.
현장에서 눈으로 직접 봤다면 얼마나 끔찍했을지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런 현상을 용오름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보통 바다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을 하고 가늘고 길게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모습을 보통은 하고 있어 용이 승천하는 모습인 것 같아서 용오름이라고 불렀는데요, 위 영상에서 처럼 육지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육지 대부분이 산간지역으로 되어 있어 발생을 하더라도 아주 작은 회오리바람 정도로 불리는 정도인데, 이렇게 가끔 규모가 있게 발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토네이도 규모를 한번 보시고 우리나라는 이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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