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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에서 방송하는 뉴썰을 아시나요? 저는 과학유튜버의 최고봉 궤도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시작은 이상하게 Youtube AI가 한 동영상을 계속해서 보여 줬기 때문입니다.
산타가 선물은 누구를 주나
유튜버 궤도님은 과학 상식을 정말 재미있게 설명해 주기로 유명한 분이죠, 아마 침착맨과 같이 방송한 영상을 찾아보시면 제가 왜 이렇게 말을 하는지 정말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오늘 이야기 하려는 뉴썰에서의 궤도님의 모습은 아주 궤도님의 스타일을 아주 함축해서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의 주제는 '소리와 빛의 사이, 산타&루돌프' 이며, 이 문장 하나로 얼마나 재미있게 이야기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산타가 선물을 나눠주려면 먼저 다른 다른 사람들에게 특히 아이들에게 들키지 않는 시간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밤 10시에서부터 새벽 6시로 시간을 한정 짓습니다.
전 세계 모든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 주기는 너무 짧은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 바로 궤도님은 말을 합니다.
밤 10시에서 새벽 6시까지 8시간 동안 배달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시차가 생기고 지구가 자전을 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산타에게 주어진 시간은 32시간이라고 말합니다.
다음은 선물의 양과 무게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우선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했을 때 먼저 크리스천 아이들에게만 준다고 하며, 이슬람은 안 준다 말을 합니다.
종교적인 내용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재미있게 주어진 주제를 가지고 과학을 살짝 입혀서 말을 하는 것이에요 이것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찌 되었던 이슬람은 안 준다는 말에 진행자 강지영 아나운서는 빵 터집니다.
사실 저도 빵 터졌어요, 그렇게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대략 91,800,000 가구를 방문한다고 했을 때, 선물을 줄 아이들의 수가 318,000,000만 명으로 추산하고 대략 선물의 무게는 37만 톤 정도 그렇다면 루돌프는 20억 마리 이상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산타가 선물을 어떻게 주나
그렇게 선물이 준비되면 산타는 초당 822.6 가구를 방문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1 초에 이렇게 방문을 하려고 한다면 초속 1050Km를 달려야 하고 이 속도는 소리보다 3,000배가 빠르다고 설명을 합니다.
그렇게 놀라는 순간 어 그러면 시간이 느려지지 않나? 생각을 했는데 역시 궤도님은 그렇게 말을 이어갔습니다.
궤도님은 이렇게 산타가 이동하면 특수 상대성 이론으로 시간 팽창이 일어나기에 산타는 굉장히 늙지 않는다고 합니다.
상대적 시간이 너무 느려진 산타는 우리에 비하면 정말 늙을 수가 없는 것이죠 ㅋㅋㅋㅋ, 그래서 아직까지 산타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
문제는 선물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나눠 주는가입니다.
초당 822.6 가구를 방문하는데 궤도님은 선물을 준다기보다 선물을 레이저처럼 쏜다고 할 수 있다 말합니다.
그렇게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데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순간, 궤도님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그렇게 선물을 나눠 주기 때문에 잠을 꼭 자고 있어야 한다고 말을 하며 괜하게 일어나 있다가 선물을 맞으면 몸에 구멍이 나기 때문에 아주위험해서 꼭 잠을 자고 있어야 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이 내용 나왔을 때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역시 강지영 아나운서도 결국 참지 못하고 완전 빵 터지고 말았네요 ^^
산타의 선물 가격
그렇게 힘들게 전 세계 어린이에게 선물을 나눠 주는 힘든 여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지금까지는 약간 기술적이었다면 실질적인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 많은 아이들에게 선물을 마련하려면 당연히 돈이 들어가겠죠, 그 비용이 선물값 149조 원, 포장지 가격 2조 5천 억 원 정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는 스웨덴에서 연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설명을 하였습니다.
이런 연구를 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있군요 ㅠㅠ .ㅋㅋㅋㅋ
그래서 우는 아이 선물을 주지 않는 이유가 이렇게 많은 비용을 지불해 가면서 선물을 주는 일을 운영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는 우나 안 우나를 치밀하게 봐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운다는 것이 함정이죠, 그래서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궤도님은 말을 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선물을 부모가 줄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ㅋㅋ
산타의 건강
이 웃기고 재미난 산타의 이야기는 산타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면서 정리하는데, 위에 선물의 비용을 연구했던 스웨덴 과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풍채와 모습을 보았을 때 고혈압 당뇨가 있었을 것이다 발표했고, 반대 의견으로는 미국의 연구팀이 물론 병이 의심되기는 하지만 37만 톤의 선물을 나눠주는 일을 하는데 상당한 근육량이 있을 것으로 운동을 많이 할 수밖에 없는 조건이라 건강할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 건강하다는 의견을 뒷 받침하고 있는 것은 전 세계 아이들의 명단을 정리하는 일을 하기에 치매 방지가 되고 정서적 안정을 키울 수 있는 반려동물 루돌프가 있기에 아주 건강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제 날씨가 선선하죠? 9월도 가고 곧 성타절이 다가올 것인데, 산타는 우는 아이 선물을 주지 않는다고 했지만 우리나라 속담에는 전혀 그런 뜻이 아니지만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고 ㅋㅋㅋ, 아무튼 남은 올해의 기간을 알차고 건강하게 그리고 요즘 세상 양심 없는 사람이 TV에 자꾸 나와 성질이 나지만 즐겁게 보내 시기를 바라봅니다.
뭐 다 큰 어른이지만 선물도 바라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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