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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야기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기술의 비전

하늘항아리1 2022. 11. 1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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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증강 현실이 세상에 왜 빠르게 적용되지 않을까 하는 의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기술은 아주 어릴 적 SF 영화부터 지금의 SF영화까지 적용되지 않은 영화를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기술이 잘 적용된 영화 중에 정말 자주 거론되는 영화가 아이언맨 입니다.

 아이언맨 슈트를 입고 세상을 바라보는 그 영상은 정말 엄청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도 해보고 싶다

 

 이 경험을 실제로 한다면 엄청난 기분이 들겠죠?

 그렇다면 글 제목에 적은 가상현실은 어떤 기술을 말하는 걸까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은 항상 따라다니는 기술로 서로 같은 맥락에서 출발했기 때문입니다. 

 이 두 가지 기술을 위키백과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상현실(假想現實, 영어: virtual reality, VR)은 컴퓨터 등을 사용한 인공적인 기술로 만들어낸 실제와 유사하지만 실제가 아닌 어떤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 혹은 그 기술 자체를 의미한다."

 "증강현실(增强現實, 영어: augmented reality, AR)은 가상현실(VR)의 한 분야로 실제로 존재하는 환경에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하여 마치 원래의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이다."

 

가상현실에 대해서

 가상현실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상현실의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중 아직도 초, 중생들에게 인기를 끄는 '제페토(Geppetto)'라는 앱이 있습니다.

 

 제페토는 자신의 모습을 형상화 한 캐릭터를 만들고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가상현실 공간을 다니면서 친구를 만들거나 여러 가지 체험 등 특히, 상품을 사고파는 기능을 제공해주는 앱입니다.

 제 딸이 제페토를 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니 관심을 안 가질 수 없게 잘 구성되어 있다 생각되었습니다.

 

 스토어에서 제페토를 검색하면 많은 가상현실을 제공하는 앱이 검색이 됩니다.

 그만큼 가상현실을 이용한 서비스가 이슈가 되고 있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의 정점을 찍었다고 할 수 있는 21년에는 순천향대학교에서 비대면 입학식을 진행하였는데 '서울 코엑스 월드 IT 쇼'에서 SK텔레콤이 소개하였습니다. 

 가상현실로 유명한 미국 게임에 ROBLOX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게임 또한 물론 아이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습니다.

 이 게임의 특징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이 게임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가상현실을 만들고 그 공간에 다른 사용자를 초대할 수 있게 하여 단순 게임이 아닌 플랫폼을 제공해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증강 현실에 대해서

 그렇다면 제가 좋아하는 증강현실은 어떤 기술을 두고 말하는 걸까요?

 글 서두에 아이언맨으로 잠시 말씀드리기는 했지만, 증강현실을 가장 잘 표현하는 게임을 거론한다면 단연 1등은 포켓몬 고입니다.

 처음 이 게임이 나왔을 때는 저도 다운로드하고 포켓몬을 잡으려고 이 동네 저 동네를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길에 걸어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아 누가 포켓몬을 하고 있구나를 쉽게 알아볼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이 포켓몬 고는 아시는 것처럼 현실 세계를 카메라를 통해 보여주고 그 현실 세계에 나타나는 포켓몬을 잡기 위해 포켓볼을 던지는 기능을 주 기능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이는 현실세계에 포켓몬이 나타났다는 뭔가 지금 내가 서있는 곳에 함께한다는 기분이 있어 더 매료되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이렇게 증강현실은 현실 세계에 가상의 존재를 가져왔다는 것에 가상현실보다는 좀 더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생각됩니다.

 제가 이전에 올린 실내 내비게이션의 경우도 증상 현실을 활용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혼합현실과 확장현실

 그렇다면 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을까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두 기술의 가장 큰 문제는 현실과의 이질감입니다.

 구현했는데 사용자가 보기에 어색한 느낌이 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상현실, 증강현실의 장점만을 가져와 만든 기술이 혼합현실(混合現實, mixed reality, MR)입니다.

 또한 확장현실(擴張現實, eXtended Reality)은 이전 모든 기술의 한계인 디스플레이 영역을 넘어서 헤드셋을 사용하지 않고도 360도의 가상 뷰를 체험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입니다.

 

 이 두 기술은 아직 개발 중에 있으며 혼합현실에서 가장 발전한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로서 MS에서 개발한 홀로렌즈는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발전된 기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혼합현실과 확장현실을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영상이 있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확장현실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저는 지금 제품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MS의 홀로렌즈를 경험해 보고 싶은 충동이 엄청납니다.

 물론, 여러 가지 이유로 힘들기는 하겠지만 앞으로 빨리 기술의 발전이 되어서 쉽고 편하고 저렴하게 기술을 체험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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