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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생들끼리 만든 동아리의 실체가 마약 투약 동아리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호텔에서 집단 환각 파티를 열었다고 합니다.
마약 투약과 내가 생각한 사건의 핵심
서울대, 고려대 등 명문대생 및 약대, 의대, 로스쿨 준비생들이 모인 대학 연합 동아리의 실제 모습이 마약을 유통하는 조직이었다는 것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미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회장을 중심으로 마약 범죄를 저질렀으며 단순히 투약만 한 대학생들을 제외한 임원진들을 구속 조치 했다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동아리가 '매력적인 사람들만 모인 최강 플랫폼'이라며 고급 외제차, 호텔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미끼를 걸어 회원을 모집하였습니다.
그렇게 모인 회원 중 참여율이 좋은 회원을 대상으로 파티 등 장소에서 경계심이 흐트러진 상황에 액상 대마등을 권유 투약을 시작으로 나중에는 부작용이 심한 LSD, 필로폰으로 마약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비슷한 사건을 볼 때마다 생각났고 이런 사건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바로 이런 마약투약 자체도 문제이지만 이런 젊은 사람들이 아주 쉽게 돈을 버는 방법을 알아버렸다는 것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쉽게 돈을 버는 대부분의 경우가 불법이고 사기라는 것을 알아야 하지만 당장 큰돈을 짧은 시간 안에 벌기 시작하면 인간은 원래 악하기 때문에 죄임에도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는 상황임에도 그것을 놓지 못하고 적극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해서 의대, 법조인이 된들 며칠 몇 달 안에 미친 듯이 돈을 벌 수 있고 법망을 빠져나가는 방법을 알아버렸는데 그것을 이 동아리 임원들이 사람이 포기할까요?
더구나 이들은 이제 범죄자라는 꼬리표가 따라 붙어 다닐 텐데 다시 자신의 길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분명 돌아가는 이도 있겠지만 대부분 다시 합니다.
이번에는 법에 확실히 걸리지 않도록 신경쓰면서 범죄 행위를 고도로 발전시켜서 말이죠!! 걱정이네요 ㅠㅠ..
우리 아이들이 휘말릴까봐!! 다른 것 걱정 안 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휘말릴까 그것이 가장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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