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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 초전도체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논란을 만들었던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 김현탁 교수가 미 현지시각으로 오는 4일 미국물리학회(APS) 학술대회에서 상온 초전도체로 주장하는 PCPOSOS에 대해서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전 LK-99가 초전도체라는 것을 증명하지 못한데 있어서 새로운 물질 PCPOSOS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상온 초전도체 실현 될까?
지난해 LK-99 라는 상온 초전도체를 개발했다고 발표하여, 여러 논란을 만들었던 퀀텀에너지연구소 김현탁 교수가 현지시간 3월 4일 미국물리학회 학술대회에서 상온 초전도체로 새롭게 만든 PCPOSOS라는 물질에 대해서 발표를 한다고 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저는 과학자는 아니지만 상온 초전도체가 실현되었을때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예상조차 안된다는 것을 잘 알기에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전도체는 말 그대로 자유 전자가 흘러다니는 물질로 그 전자의 흐름이 전류고 말 그대로 전기가 통하는 물질인데 보통은 전자가 움직이려면 전도체라고 하더라도 많은 저항을 받기 때문에 전기가 흐르는 제품 쉽게 표현하여 전자제품에 동일하게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발열입니다.
그런데 초전도체는 이러한 저항이 없어 발열이 없고 좀더 쉽게 표현해 100 에너지를 손실 없이 그대로 100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로 정말 만들어졌다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엄청난 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초전도체만이 가지는 현상 자기력에 붙잡히는 현상 이름이 뭐더라 ㅠㅠ, 암튼 공중부양이되는 현상도 정말 엄청난 현상이죠 마찰 없이 특정 경로를 달리는 열차? 이런 것도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이정도는 정말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런 초전도체로 알려진 물질은 극한의 온도를 내려야 초전도체 현상이 발생하기에 초전도체를 활용한 장치보다 냉각하는 장치가 더 큰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 발생하는데, 초전도체를 제일 많이 활용하고 우리가 잘 아는 장치 중에는 MRI가 있습니다.
MRI를 찍으러 가면 아시겠지만 장치의 크기가 엄청나죠? 그리고 대기 시간도 많고 오래걸리고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초전도체 현상을 만들어 자기공명을 만들려면 온도를 낮추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죠, 그런데 상온 초전도체가 된다면 장치의 크기도 클 필요가 없고 냉각하느라 사용하는 시간도 필요 없게 되는 것입니다.
작년 상온초전도체로 발표된 LK-99로 인해서 주식시장도 요동이치고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의 주식이 오르는 현상까지 발생하였는데요, 올해 3월 4일 김현탁 교수가 미국물리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하는 내용이 어떤지에 따라서 이 또한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전도체 관련주 미리 사 놓을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