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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은 오는 8월 1일부터 마약 범죄 집중 단속을 할 예정이며, 특히 클럽 내에서 마약을 투약하는 것을 중점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간단하게 마약을 탐지하는 '마약 탐지 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일경제 기사 갈무리 / 이미지 케티이미지뱅크

마약 탐지 키트 배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8월 1일부터 마약 범죄 하반기 집중단속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클럽내에서 성행하는 마약 투약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클럽에서 투약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고 클럽을 소비하는 주된 소비층이 대학생 등 젊은 청년들로 마약에 취약한 상태이기에 특히나 더 중점 단속을 하는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좋게 생각해서 잘 모르고 클럽에서 만난 사람의 술, 음료 등을 받아먹고 마약에 접촉하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 피해를 막고자 함이라 생각하는데, 문제는 경찰이 얼마나 잘 단속을 할지가 걱정입니다.

 예를 들어 홍대 클럽 어떤 곳에 경찰이 단속을 한다는 내용을 사전에 매장에서 알게 되는 경우!!, 아니 미리 단속한다고 클럽에게 알리는 경우는 없겠죠? 그러면 단속이 아니라 그냥 쇼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영화등 많은 매체를 통해서 이렇게 경찰과 마약세력이 결탁하여 돈을 벌려는 경우를 많이도 봐왔고 현실 세계에서는 버닝썬 사건만 보더라도 매체의 이야기가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속과 관련하여 마약 투약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홍보하는 일환으로 '마약 탐지 키트'를 배부할예정인데 마시는 마약류의 경우는 간단히 탐지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클럽문화 등 많은 유흥문화가 있었음에도 마약에는 청정한 국가이다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지금은 텔래그램등 여러 가지 수단을 통해서 쉽게 마약을 구매할 수 있고, 이로 인해서 마약을 투약하는 나이대도 점점 어려지고 있는 상태로 지금 바로 정신을 차리고 잘 단속해 나가지 않으면 이 나라 대한민국도 마약에 자유로울 수 없다 생각합니다.

 

“클럽 갈 때 들고 가세요”…경찰이 8월부터 나눠준다는 ‘이것’ - 매일경제

8월 1일부터 마약 범죄 집중 단속…클럽 내 마약 투약 중점 단속 간단하게 마약 탐지하는 ‘마약 탐지 키트’ 배부도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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