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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사건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니 모든 학폭 괴롭힘의 모든 사건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안 당해 본사람은 모른다!!'
인간의 본성은 악합니다.
다만, 인간의 사회를 유지하는 양심이라는 마음 때문에 스스로에게 죄책감을 만들지 않으려고 스스로를 제어하며 어떤 행동을 해야 사회에서 앞으로 살아가는데 괜찮은 삶이라는 것을 살아 갈지 인간 스스로 알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모든 사건의 가해자는 사람이 생각하는 이상의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며, 그 긴 시간 동안 죽지 않고 버틴 피해자에게 가해자는 감사하고 미안하다 말을 해야 할 것입니다.
진실되게...!, 참 웃긴 것이 사람이 말을 할때 이 사람이 진심인지 아닌지는 느껴지거든요 그 진심의 기준은 피해자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사건의 피해자는 아직 가해자들이 용서가 안되는 것입니다.
사과를 위한 많은 노력과 그런 노력으로 인해서 자신들이 입는 피해를 충분히 감수해야 하는 시간을 겪어야 그나마 피해자는 용서를 할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슈가 되어 문제가되니 이 문제를 덮어보자 하고 잠시 일시적으로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또 다른 피해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불과합니다.
다만 위에 언급한 것처럼 이런 사과의 모습을 얼마나 지속하느냐에 따라서 피해자는 사과의 진정성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해자 네명 중 한 명이 사과를 하고 싶지 않은 모습이 보이고 있었고 그 한 사람이 나머지 세 사람의 사과를 막으려고 하는 것이 보였다는 것에 정말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반대로 소송을 하던가 하는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발목을 더 붙잡고, 붙잡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물속 귀신이 잡아당기는 것처럼 점점 더 자신이 나락으로 가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고 지금 같은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증거의 모순
가해자 A 씨는 피해자가 손해배상을 받기 위해서 지금 거짓말로 부풀려서 말을 하고 있는 것이며, 피해자의 부모도 방송에서 거짓 증언을 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이로 인해서 피해자는 또다시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카라큘라 측은 가해자가 증거라고 낸 영상을 가해자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다는 것도 말이 안 되며, 문제는 가해자 A 씨가 군무원 남 씨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자신의 군인 생활을 지키기 위해서 사과의 의사를 보이는 나머지 세명의 사과를 막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카라큘라 측은 기사를 통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카라큘라 측은 '학교 다닐 때 나하고 눈도 못 마주치면서 내가 두들겨 패면 맞아야 하는 하등 한 인간이 이제 나이를 먹었다고 나의 직업을 쥐고 흔드는 것에 인정을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을 이어 갔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바르게 조사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가해자 군무원 남 씨의 소속 군부대 육군 제2 작전사령부에서는 이 사건과 관련하여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리
이 세상에 무리를 지어 자신보다 약한 동물을 괴롭히고 사냥하는 것은 자연의 법칙이기는 하지만, 사람은 그래서는 안되며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보호하지 않고 괴롭히는 것은 무리 지어 생활하는 늑대 같은 동물도 강한 자가 같은 무리 약한 동료를 보호하고 외부 무리들로부터 또한 보호하는 그냥 동물보다 못하다는 것을 꼭 이해하기를 바라봅니다.
지금까지 글쓴이 하늘항아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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