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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한국의 첫 경기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하였습니다.
이번 아시안컵은 골이 많이 터지고 있습니다.
아시아 나라 축구도 공격축구로 변화하고 있고 그에 따른 성과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한국 VS 바레인
어제 다른 급한 일로 인해서 저는 경기를 보지 못했습니다.
너무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잘 싸워준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전반 38분 황인범의 골로 전반을 마친 후 후반에서 51분 압둘라 두아이지 알하샤시 선수에게 동점 꼴을 내주지만 우리의 히어로 이강인이 5분 만에 다시 역전 후 68분에 연속 골을 넣으면서 3:1로 승리를 하였습니다.
우리 나라가 속해 있는 E조에는 요르단, 바레인, 말레이시아가 있는데요 요르단이 말레이시아를 4:0으로 이기면서 조 1위를 유지하고 있고 3:1로 승리한 한국이 조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1월 20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조 1위를 하고 있는 요르단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경기를 승리하며 조 1위로 토너먼트행을 결정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아주 큰 응원을 하도록 해보다고요 ^^
인도네시아 VS 이라크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아쉽게도 이라크에 1:3으로 패하면서 D조 꼴찌를 하였는데요 경기 내용을 보면 이라크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 경기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운도 없어 걷어낸 공이 이라크로 가는 등의 일도 있었지만 동남아시아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체력문제는 최근 베트남을 보더라도 많이 극복한 것으로 보이지만 체력은 어쩔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한 경기였습니다.
인도네시아는 1월 19일 오후 11:30분에 베트남과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팀이다보니 또 한 번 인도네시아를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체력과 집중력을 어떻게 경기 끝까지 유지 하는지가 인도네시아의 가장 중요한 항목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