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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세계보건기구로부터 퇴치 인증을 받은 홍역이 다시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도 8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는데, 전 세계적으로 유행이라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해외 여행을 많이 다녀오는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다시 유행하는 홍역
홍역이 전세계적으로 다시 유행을 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지역기준으로 홍역이 많이 발생한 나라는 카자흐스탄, 인도, 필리핀, 예멘, 에티오피아라고 하는데요, 올해만 22만 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국내도 8명의 감염 환자가 발생 되었으나 각 환자 간 연관 가능성이 없어 아직은 집단적 발병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홍역은 공기중으로 전파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질병으로 해외를 다녀왔거나 발열, 기침등이 지속되고 수포등이 발생할 경우 반드시 병원을 찾아 확인 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어릴때 대부분의 사람이 예방접종을 맞지만 100% 감염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합니다.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은 꼭 하시고 잠복기가 7일에서 21일 정도 있다고 하니 다른 사람과의 접촉은 최소화하고 병원에 꼭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홍역 알고 대비하자
홍역은 위에 언급한 것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하였기에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다만, 집단발병의 경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하는 것이죠, 홍역의 경우 발열이 있을 때 해열제 만으로도 잘 치료가 되고, 감기약으로도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증상이 오래가면 병원을 찾아야 하는 것은 꼭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홍역에 대해서 잘 정리한 기사가 있어 공유 합니다.
보시고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