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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캔버스 제작

하루 만에 사퇴 정순신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가끔 하는 말 중에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국수본부장 임명된 정순신!(이름이 같아서 기분 나쁘네ㅠㅠ) 아들의 학폭으로 인해 사퇴를 했다는 기사가 요 며칠 계속 인터넷 기사에 도배되고 있습니다.

 학폭은 익명이 가능한 인터넷 세상에서는 가십거리로 아주 자주 등장하는  소재이기도 하고, 너무나 중요한 것은 피해자가 가해자를 세상에 알리는 것에 아주 중요한 수단이기도 합니다.

 

 역시 위에 말한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라는 말을 정말 하고 싶은 것은 아들의 학폭에 대해서 변호사라는 직업에 맞게 대응을 하였고 대한민국 말이 참으로 꼬투리 잡기 좋은 것을 잘 아는 사람으로 '맥락...!!' 거시기 말을 하면서 대응했다는 것이 더 공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아이는 어떻게 이런 인간의 양심에 어긋나는 언행을 아주 괴물처럼 했을까요? 누구를 보고 배웠을까요? 혹시 이 말을 듣고 그래서 아이가 불쌍하냐?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는데!! 아닙니다.

 저는 이런 종족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홍길동이 있었으면 좋겠고, 초능력이 있으면 좋겠고, 데쓰노트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결국 이 아이는 악마짓거리를 하는 부모에게서 배운 것이고 그 악마가 자신의 자식을 자식으로 생각을 했다면, 바른 길로 이끌어야 했는데, 더구나 변호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직업윤리도 없이 일을 해왔다는 것이, 그런 모습으로 자신의 자식에게 대했다는 것을 이 사건으로! 이 아들의 언행으로 증명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정순신이라는 사람은 자신보다 더 한 악마를 키운 것이고, 수많은 잘못을 자신의 변호사라는 지위로 분명 덮고 넘어갔다는 것을 의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속담에 이런 말이 있죠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그리고 죄 값은 반듯이 받게 되어 있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런 말을 증명하는 사건이 요즘 많이 나오죠 대표적으로 위에 말한 학폭!!, 지금 트로트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 그 인기를 편승해 이제 좀 성공해 보려고 했던 많은 가수가 과거 학폭의 죄로 울며 사과하고 지금 출연 중인 방송에서 하차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원래 악하고 그래서 성군이 필요하고 예의를 가르쳐야 하며, 인간으로 가져야 할 최소한의 양심을 배워야 하는 이유가 이런 곳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눈물짓고 후회하는 사람이 정말로 후회하고 잘못했다 뉘우치는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이탈리아에 떠내려온 난민 시신 43구

 정말 슬픈 일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탈리아 남부 해상에 난민들이 탄 선박이 좌초되면서 선박에 타고 있던 난민 43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선박은 약 20m의 목선에 이란,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타, 시리아 난민 120명 이상이 타고 있었고 이탈리아 나무 해안가 바위에 부딪혀 좌초되며, 사망자가 발생하고 당시 약 80명이 생존했다고 기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힘든 나라에 살지 않고 그나마 평온한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 굥이 자꾸 북한과 전쟁 거시기 발언을 많이 하고 있는데, 과거 안산 살 때 회식 후 4호선 지하철을 타고 귀가하던 중 지하철 안에서 할아버지 두 분이 전쟁이 나야 한다는 발언에 발끈해서 전쟁 나면 당신들 손주들이 제일 먼저 죽게 될 것이라고 말했던 기억이 자꾸 생각나 살짝 불안하기도 합니다.

 그 지하철 안에 있는 할아버지는 곧 돌아가실 분들이라 그런가 보다 할 수 있지만, 살아있는 젊은 사람 그리고 아이들은 내 아이들은 어떻게 하라고 미친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인지! 하는데 지금의 힘이 있는 굥이 그런 발언을 해대고 있다는 것에 힘드네요!!

 

성관계로 불치병 완치?

 와 이 이야기는 뭔가 사이비 종교가 바로 생각나는 내용입니다. 

 실제로 자신의 몸을 줘야 몇 번 관계를 해야 나는 영생하고 죽게 돼도 천국 갈 거야 하는 사이비 종교가 이 나라 대한민국에 있었는데, 정말 그런 내용이 생각날 만한 기사 제목이었습니다.

 

 이 내용은 교우의 캠프 청년 본부장과 인수위 청년소통 TF 단장을 맡았던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과거에 출간한 소설 속의 이야기입니다.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은 창작의 자유고 표현의 자유라며 말을 하고 있지만 발간당시 시점으로 보면 실제 여성 연예인이 생각나는 내용이 함께 있으며, 무엇보다 여성 연예인을 성적 대상화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글을 쓰는 것이 힘든 과정인 것은 알죠! 그래서, 자신이 쓴는 글에 대한 배경과 실제 인물을 모티브로 하고 스토리를 만들고 글을 쓴는 것이 실제 많이 있는 일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글만 읽어도 소설 속 가상인물이 실제 인물이 연상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면, 이것은 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좀 생각있이 쓰지!! 하는 말이 떠오르며 이 정예찬이라는 사람도 정상적인 성장 시간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위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이야기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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