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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관심 주제는 '너 그렇게 살지 마라' 입니다.

어떻게 보면 큰 뉴스는 아니지만 우리들 주변에 이런 사람들 있으면

화도 나고 마음도 아픈 일이 생길까 걱정되는 큰일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너 그렇게 살지 마라' 뉴스 시작합니다.

미리캔버스 제작

엘베 막은 자전거 치우자 적반하장 경고문

 아파트 복도에 자전거를 세워 입주민의 통행에 불편을 준 자전거의 주인이 자전거를 치웠다는 이유로 되레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며 경고문을 붙였습니다.

 해당 내용은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로, 생각보다 이렇게나 이기적이고 무례한 괴물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음을 실감하게 해 줍니다.

보배드림 갈무리

 글쓴이 A 씨는 "이기적인 사람들 많다고 봤는데 제 주변에도 있다. 자기 집 문 앞에 엘리베이터 버튼 및 타고 내릴 때 불편하여 치웠더니 저런 글을 붙여 놨다"라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남겼습니다.

 사진에 나온 것처럼 벽에 붙여 놓은 글을 보면, 자전거를 함부로 만지지 말라고 되어 있고, 혹시나 고장 나면 변상 조치하겠다는 글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정말 뒤통수 한 대 세게 치고 싶은 심정이네요!!

 

 누리꾼들은 뭘 믿고 그렇게 당당한지, 정말 중요하면 집 안에다 보관해야지 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자전거를 두면 소방법에 걸리지 않나요? 공동 주책의 경우 비상계단 등 출입구에 물건을 비치하여 통행에 지장을 주었을 경우 벌금이나 징역을 살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기사의 내용을 보니, 아파트의 복도나 계단에 물건을 적치할 경우 행위 적발 시 과태료가 부가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미만의 벌금형에 처해진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공동 주택에 살다 보면 복도나 계단에 입주민들이 집에 두기 어려운 큰 물건을 두기도 합니다.

 다만 저렇게 사진처럼 안하무인처럼 생각 없이 두지는 않죠! 혹시나 통행에 방해될까 벽에 잘 붙여 두는 것이 상식인데 저렇게 몰 상식한 괴물이기에 이런 뉴스도 기사화되는 것 같습니다.

 저렇게 자전거를 둔 사람 꼭 징역살이했으면 좋겠네요 과태료 건너뛰고 말이죠!!

주차선 넘은 K5 차주 옆 차에 침 뱉고 욕설

 주차 선을 넘어 주차한 K5 차주가 정상적으로 주차를 한 옆 차에 침을 뱉고 욕설의 쪽지를 남긴 사건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글 쓴 A 씨는 "주차를 거지같이 해놔서 틀막(틀어막기) 했더니 쪽지를 두고 침 뱉고 같더라"며 재물손괴죄로 고소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을 보니 주차장이 협소하기는 한 듯 보이는데 제네시스 옆에 기둥이 있고 K5차 오른쪽에 공간이 확실히 있는 것으로 보여 기둥을 이용해 옆에 차를 주차하지 못하도록 마음먹고 주차한 것으로 저는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런 공간에 딱 맞게 주차를 한 차를 보니 자기 의도와는 다르게 되었고 더구나 자기 잘못으로 주차하는 바람에 자기 차에 타기가 힘들어지니 화가 난 것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저런 행동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똥 낀 놈이 썩낸다'라는 속담을 딱 보여주고 있는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에도 저와 다르지 않게 내용을 해석하고 있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확인해 주세요

고깃집서 폭언한 목사 모녀, 폭력전과 목사

 여기 또 목사의 탈을 쓴 폭력배가 있네요, 목사를 타이틀로 밀수를 하는 드라마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죠, 대한민국에 정신 나간 신도들을 자기 하인처럼 부리며 지가 바티칸도 아니면서 바티칸처럼 건물을 차지하고 난리를 치는 그런 BS 같은 목사도 있죠 대한민국 안에!!, 그분은 목사 단체들 내에서도 목사가 아니다 뭐다 했지만 결국은 조용히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잘 못 건드렸다가는 자신들도 똑같은 멸시와 무시를 당할지 모른다는 그래서 자신의 권력에서 내려와야 한다는 공포가 있기 때문이겠죠!

 이미 대한민국 개신교, 목사들은 망했고 그렇지 않은 목사들이 힘들 내서 자정하지 않으면 아예 기독교가 사라지는 유럽처럼 대한민국도 그렇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 작은 나라의 교회 수가 비 정상적으로 많다는 것도 분명 문제가 되고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왜 그것을 잘 모르는 것인지!!

 

 기사 내용은 목사 모녀가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고 무전 취식을 목적으로 옆테이블에 나이든 손님이 앉았다는 이유로 난동을 피우고 식대를 내지 않으려 시비를 걸었다는 내용입니다.

 목사가 이게 뭔지, 고짓집 사장이 그 나동을 피운 대상이 목사라는 것을 알았을 때 더 어처구니가 없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뉴스1 기사 갈무리

 16일 의정부지법 형사 1부는 전날 열린 선고 공판에서 공갈미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목사 A 씨와 업무방해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딸 B 씨에게 각각 벌금 500만 원 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이 깡패 목사 모녀는 항소를 하였고 결국 대법원 판결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목사 A 씨는 이미 폭력전과가 있는 사람으로, 잠시만요 혹시 목사라는 직업은 과거 신분을 세탁하는 도구인가요? 뭐 이렇게 폭력배 목사가 많은거에요?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 폭력배 목사 A씨는 과거 전과를 이미 가졌고, 방역 수칙 준수 여부등을 트집 잡고 환불을 받을 목적으로 업주에게 욕설과 별점테러를 했다는 행위는 불법 이득을 취하려는 목적이 인정된다고 판결하였습니다.

 

 이들 폭력배 목사 모녀는 벌금을 내지 않을 시 1일 10만 원으로 환산한 노역장에서 노역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일 단가가 비싸죠? 이것도 최저 인금으로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범죄자들 빨리 세상에 내보내 보복하게 하려는 제도인가요? 저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짓을 한 사람이 다시 식당에 가서 보복을 할까 충분히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쉽게 서스름 없이 폭력을 하는 사람이, 딸도 정신 상태가 이상한 사람들이 다시 식당을 찾아가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있까요? 

 

 그리고, 목사 자격을 박탈해야 하는 조항은 목사연합회 같은 곳에 제도가 없나요? 살인죄를 저지르고 의료사고를 내도 다른 지역에 가서 개원하면 되는 그런 거지 같은 의사면허, 어린이집 허가랑 혹시 같은 건가요?

 아뭇쪼록 식당에 또 다른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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