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레옹이라는 영화를 아시죠?
많은 패러디를 만들어 낸 영화이기도 하고 어떻게 킬러와 소녀와의 사랑이 가능할까 하는 그런 의구심을 싹 잊게 해주는 그런 영화입니다.
이 명작 레옹을 더 빛나게 해 준 요소가 있는데 바로 영화 주제곡 "Shape of my Heart"입니다.
이 노래는 스팅(Sting)이 작곡하고 부른 곡으로, 영화의 감독인 뤽 베송(Luc Besson)이 이 곡을 듣고 영화의 주제곡으로 채택하였습니다.
"Shape of my Heart"는 영화의 중요한 장면들에서 자주 사용되어,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주제곡이 사용된 장면은?
"레옹"의 주제곡 "Shape of my Heart"는 영화 전체에서 여러 장면에서 사용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장면은 레옹(주연: 장 르노)과 마틸다(주연: 나탈리 포트만)가 함께 훈련을 하는 장면으로, 이 장면에서 "Shape of my Heart"가 흘러나오며, 레옹과 마틸다의 관계를 더욱 감동적으로 그려냈습니다.
또한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도 이 곡이 사용되면서,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집니다.
이렇게 "Shape of my Heart"는 영화 "레옹"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꼭 "Shape of my Heart" 음악이 레옹을 생각하게 하고 레옹이 "Shape of my Heart"를 생각하게 합니다.
그럼 한번 들어볼까요?
스팅의 다른 노래
스팅이 "레옹"의 주제곡 "Shape of my Heart"를 부른 것 외에도, 다른 많은 유명한 노래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노래는 아마도 "Every Breath You Take" 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Every Breath You Take" 노래도 전주만 나오면 "아!!! 이 노래!!!" 이런 반응이 바로 나오는 노래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니다.
이 노래는 1983년 릴리즈 된 The Police의 앨범 "Synchronicity"에서 발매되었으며, 스팅이 작곡하고 부른 곡입니다.
"Every Breath You Take"는 히트곡으로 굉장히 유명해져서, 1984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노래상과 최우수팝퍼포먼스상을 수상하였고. 이 외에도 "Fields of Gold", "Shape of My Heart"와 함께 "Desert Rose", "Englishman in New York" 등 스팅의 다른 곡들도 유명합니다.
그럼 이 노래 중에서 두 개만 골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전주로 핵펀치를 날리는 "Every Breath You Take"입니다.
이어서 들어 볼 노래는 "Englishman in New York"으로 이 노래도 참 들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해야 하나 암튼 그런 노래입니다.
정리
요즘 출근하면서 보는 영상이 베이스 기타 연주 영상이었는데, 어떻게 관련 영상으로 이 스팅의 "Shape of My Heart"가 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오랜만에 스팅의 노래를 듣게 되고 영화 레옹 자료화면을 보면서 스팅의 노래로 글을 써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억이라곤 1도 없는 이 스팅의 노래이기는 하지만 기억에 남아 있다는 것은 그만큼 유명한 노래이고 방송에서 거리에서 그리고 그 시절 찻집에서 많이 나오던 노래라는 이야기겠죠!!
오랜만에 진한 커피 한잔 타서 마셔야겠습니다.
블랙으로...!!!
지금까지 글쓴이 하늘항아리였습니다.
'소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신경척수염 (6) | 2023.03.23 |
---|---|
배출 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4) | 2023.03.22 |
나도 일본이 싫다 (4) | 2023.03.18 |
일본인 굥 (2) | 2023.03.18 |
3월 17일 내가 관심 가는 오늘의 뉴스 (2) | 2023.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