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30일 새벽 4시 55분에 경주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올해 들어 육지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강한 지진이라고 합니다. 지진 발생 경북 경주시에서 오늘(30일) 새벽 4시 55분에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분석된 지진의 진앙은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깊이 12Km로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지진은 발생 후 계속되는 여진이 있었고,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는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달라'라고 하였습니다. 이 지진으로 경북지역에는 진도5, 부산에는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되었는데 진도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며, 창문이 깨지거나 물건이 넘어지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신고된 건수는 108건으로 경북이 진..

일본에 또 지진이 일어나려고 하는 걸까요? 일본기상청서 계속해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쓰나미가 계속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을 기억하시나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 영상을 보신 분은 기억하시겠지만 방파제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고, 빠르게 밀고 들어오는 바닷물로 인해서 차량은 그렇다 치고 건물들도 부서지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되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이 지진으로 인해서 지금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방사능 처리 오염수 방류도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의 기억이 사라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현재 원인을 알 수 없는 쓰나미 현상이 수차례 나타나고 있는 와중에 과거 큰 피해를 준 화산성 쓰나미의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일본은 현재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9일 일본 기상..

이런 하늘 보기 힘든 계절이 왔습니다. 경칩을 앞둔 휴일!! 오전 바람은 차갑기만 합니다. 그래도 낮에는 포근해진다고 하니 외출하려는 마음은 두근두근 거리네요, 다만 미세먼지가 나쁘다는 소식입니다. 구글에서 날씨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호 날씨를 보니 내일 부터는 영하의 날씨가 사라지는군요!! 꽃샘 추위라는 것이 다시 오려나 모르겠지만 이제 완연한 봄이고 더위를 미리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 3월 6일은 경칩이라고 하는데 제가 이전에 경칩에 대한 글을 썼어요 미세먼지의 흐름 봄이면 항상 찾아오는 달갑지 않은 손님, 미세먼지!!! 그런데, 뭐 어쩌겠어요 미세먼지는 연례행사인 것을 그냥 잘 받아들이고 기관지가 좋지 않거나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은 외출을 자제하시고 나가시게 되면 마스크!!, 요즘 마스크..

오늘은 '내가 관심 가는 오늘의 뉴스'라는 제목으로 3가지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가끔은 뉴스를 전해 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최대한 저의 생각을 뺀 내용을 전달하되 그래도 약간의 코멘트는 필요하겠죠? 첫번째 소식은 9일 새벽 1시 28분에 강화 서측 해역에서 규모 3.7 지전이 발생했다는 내용입니다. 규모 3.5이상 지진은 지난해 10월 약 70일 전에 충북 괴산군에서 규모 4.1 지진이 일어났었습니다. 해당 지진으로 서울, 경기, 인천에서 신고가 있었으며 강원도에서 1건의 신고가 있었습니다. 신고 내용에 건물이 흔들려서 전쟁이난 것 아닌가 하는 내용도 있었다고 합니다. 확실히 요즘 전쟁을 정치 생명의 도구로 활용하려고 하는 아주 못된 분들이 계시다 보니 이런 신고까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