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주도의 비계 식문화로 인해 시끄러운 가운데 이번에는 제주도 전기세가 문제로 대두 되었습니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주도 2박 3일 전기세 이게 맞나요?'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는데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요금이 나와 관광객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제주도 비계 식문화와 전기세 이정도면 정말 관광객을 상대로 사기를 치거나 쉽게 표현해 등처먹으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드는 상황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2박3일 전기세로 정산된 금액이 맞는지 글을 남긴 한 군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휴가를 맞아 군 친구들과 2박 3일 4명이서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숙박했던 숙소가 숙소비와는 별도로 전기세 가스비는 별도로 납부하는 형식이었다고 말하고 ..
중고거래로 물건을 판매하여 물건을 현금으로 바꾼 사용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추징을 위해 국세청에서 안내문을 발송하였다고 합니다.이게 뭔 말인가 싶은데, 간단히 말해서 중고플랫폼 당근, 번개장터 등을 이용해서 자신의 물건을 판매한 사람 중 일정 수익 이상을 낸 사람들에 대해서 세금을 추징한다는 것입니다. 중고거래로 세금폭탄? 이 나라가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 ㅠㅠ, 과거부터 정치하는 사람들이 민중을 개, 돼지로 본다는 말은 너무나 자주 들어서 이제는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는 상황이기는 했었지만 이 말을 다시 인지하게 만드는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의 사용자 중 중고거래를 통해서 일정 기준 소득(?)을 발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를 추징하겠다는 안내장을 발송하였다고..
천안논산, 대구부산, 부산울산, 대전당진 등 민영 고속도로 이들의 공통점과 GTX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운영손실을 나라에서 세금으로 보상한다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정부에서 나라의 교통 정책을 만든 다는 사람들은 왜 매번 잘못된 수익 추정을 할까요? GTX의 목적과 현 상태 GTX,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가장 큰 목적은 서울로 들어오는 직장인들의 수요를 붙잡고 기존 대중교통보다 획기적으로 빠른 시간 안에 서울로 입성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들었습니다. 그래서 보면 서울의 주요 지점(서울역, 청량리역, 삼성역)에 역을 만들고 연계 교통을 이용해 서울 전 지역을 수도권 외곽 민중들에게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하려는 계획입니다. 이러한 목적으로 최근 GTX-A 노선의 일부가 개통을 하고 운영중인데요,..
양화대교에 설치된 '생명의 전화' 4대 중 2대가 없는 번호라는 응답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강 투신으로 삶을 포기하려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설치한 '생명의 전화', 그런데 막상 전화를 걸면 없는 번호라는 안내를 한다는 것이 말이나 되나 싶습니다. 없는 번호라니!! 부동의 자살율 1위라는 엄청난 불명예를 가진 나라 대한민국에서 정말 너무나 힘들어 생을 마감하고 싶어 한강 다리를 찾은 사람에게 그래도 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생명의 전화'가 관리가 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저도 비록 어릴때지만 너무나 힘들어서 한남대교를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한강 다리 난간에 기대 아주 천천히 흐르지만 무언가 강한 몽환의 감정을 전달하는 한강의 흐름을 한참 바라보다..
전남 무안군 신축아파트 외벽이 휘고 벽면이 뒤틀린 상황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세대당 하자가 200건 이상 발생했다는 입주민의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신축아파트에서 무더기 하자가 발생하면서 또다시 부실 논란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파트 하자는 왜 없어지지 않는가?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딱 한 가지입니다. 바로 관리감독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관리감독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한 정의는? 하청에 하청을 거듭나는 건설사의 구조 속에서 심각한 문제를 만들게 되는데 정말로 관리감독을 하지 않는 것과 아니면 하청 업체와 짜고 저가 자재, 불량 자재를 사용하고 커미션을 먹는 그런 경우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순살자이로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GS건설의 문제가 또 터졌었는데요,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