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출 다들 어디서 보셨어요? 1년 365일 매일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매일 뜨고 지는 태양이 오늘 의미가 있는 것은 해넘이가 되는 날이기 때문이겠죠!, 2022년을 보내고 2023년을 맞이하는 가장 첫 날 첫 태양의 햇살에는 우리가 담은 의미 만큼 강한 힘이되어 우리를 바라봐 줍니다. 오늘 일출은 검은 구름과 함께 바다위 수평선에 걸친 일출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구름이 아예 덮고 있어 전부다 모든 사람이 못보지는 않았겠지만, 제가 확인해본 바로는 그러했습니다. 저는 어디서 봤을 까요? 일출 2023년 일출을 어디서 다들 2023년에는 정말 많이 많이 행복한 일이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저는 이렇게 인사드리지 않습니다. 너무 많은 인문학 강의를 들어서 일까요? 어떤 이유 때문에 그런 걸..

다들 2023년에는 정말 많이 많이 행복한 일이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저는 이렇게 인사드리지 않습니다. 너무 많은 인문학 강의를 들어서 일까요? 어떤 이유 때문에 그런 걸까요? 인생은 원래 고난의 연속이며 계속된 고난 속에 좋은 일은 정말 가끔 오는 것이 삶이며 그 좋은 것을 기다리고 기대하며 사는 것이 사람의 삶이라고 너무 많은 학자들 강사들이 말을 합니다. 이 말에 거부감이 처음에는 많이 있었습니다. '좀 행복하면 안 돼..?', '바람이라도 그렇게 가지면 안 돼...?' 이렇게 말이죠!! 그런데 저도 나이를 먹어가다 보니 위 말이 어떤 뜻인지 서서히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종종 인사를 합니다. '내년에는 한 가지 좋은일과 한가지 조금 덜 나쁜 일 있기를 기원합니다.' 어떠세요....

요즘 세상에 지식이 있던 없던 AI라는 단어는 아주 익숙하게 지인들 간 이야기를 나눕니다. AI가 만들어 내는 세상은 제가 이렇게 말을 하지 않아도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것이 의심되지 않습니다. 정확히 표현하지 않아도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모습은 실로 쉽게 표현하기도 힘든 그림이 그려지기도 합니다. 저는 AI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스티븐스필버그 의 영화 A.I입니다. 이 영화는 1969년 브라이언 올디스의 소설 'Super Toys Last All Summer Long'을 원작으로 스필버그와 이완 왓슨이 함께 각본을 만들었습니다. 간단하게 내용을 말씀드리면 감정을 가진 AI로봇 데이비드가 입양되었다가 파양 되면서 잃어버린 엄마의 사랑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리는 영화입니다. 영화..

제가 오늘 점심시간에 사무실에 앉아서 인터넷 뉴스를 보다가, 살짝 놀랜 기사가 있어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현대자동차 엘란트라N을 타고 LA카운티에 있는 엔젤레스 내셔널 국유림을 지나다 자갈 위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약 100m 아래 협곡으로 추락했던 사고를 당한 연인 '클로에 필즈'와 '크리스티안 젤라다' 커플이 추락에도 불구하고 살았다'라는 기사입니다. 정말 대단하죠? 협곡이면 아무래도 수차례 구르기도 했을 것이고 충격도 만만치 않았을 것인데 어떻게 생명을 구했는지 2022년 말미 2023년 을 앞두고 일생의 모든 운을 다 사용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해당 차량은 미국에서 엘란트라N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국내에서는 아반떼N으로 판매하는 차량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현대..

인구 절벽이라는 말에 대해서 모두들 심각성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말 그대로 아이를 낳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 벌써부터 많이 발생하고 있죠, 우선 학급의 학생수만 봐도 제가 다닐때와 다르게 반 이상이 줄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학교 한 학급에 인원수가 30명이 넘으면 엄청 많다라고 말하고 있는 정도 입니다. 분명 저는 70명 80명 정도 되는 학급에서 공부를 했었는데 그 만큼 아이들 간의 문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많은 아이들이 있으면 서로 성향이 다르다는 차이로 힘듬이 생겨도 많은 인원수 때문에 분명 한 학급이라도 비슷한 성향을 가진 아이들이 있어서 그나마 서로 위안이 잘 되는데 지금은 한쪽으로 성향이 치우치게 되면 힘들어 하는 학생은 무조건 생기게 되고 싫더라도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