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기상 이변으로 겨울에는 당연한 추위가 언젠가부터 없어졌었습니다. 당연해야 하는 눈이 비가 되는 경우가 많았고, 그나마 비가 오면은 김종서의 겨울비를 생각하며 아 이것도 또 다른 느낌으로 좋다 하며 괜찮았지만 그 비도 언제 내렸었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오지 않는 가뭄이 이어졌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생각보다 추위가 자주 오고 비도 오고 눈도오고 그래서 참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중입니다. 어제 출근하면서 인터넷 뉴스를 보는데 오늘부터 눈이 내리고 추워지며 수요일에는 한파가 닥칠 것이다 라는 내용의 기사가 생각보다 많이 보였습니다. 저는 대부분 사무실에서 일하다 보니 추위에 그렇게 걱정이 없는데 외근을 자주 하는 분이시나 아니면 제 지인처럼 아예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추워서 고생이겠구나 하..

인터넷 뉴스를 보는데 이런 말이 보였습니다. 올해의 사자성어로 '과이불개(過而不改)'가 사자성어의 뜻은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그냥 뜻만 들어도 '어 글을 잘못 적었다가는 정치적으로 매도당하겠는데?'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올라왔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제가 투표를 시작하고 긴 시간이 흘렀다면 흘렀다고 할 수 있는 시간 중에 제가 그냥 생각해도 이런 정치는 없었다 싶을 정도의 생각이니 생각이 있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정말 어떻게 생각할지 참 쉽게 예상이 됩니다. 오늘은 이 사자성어에 대한 저의 생각을 그냥 손 가는데로 적어 볼까 합니다. 고개 숙이는 학자들 어떤 나라던 불의한 정치의 힘에 굴복하고 살수 밖에 없다 생각하는 사람이 분명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저라도 직접적인 영향이 있으..

오늘은 상속세 관련해서 글을 짧게 적어 보려 합니다. 참 어려운 단어입니다. '상속세', 고인이 된 속상함도 달래지 못했는데 집에 어르신들이 돌아가시면 정말 할 일과 챙겨야 할 일이 많아집니다. 제가 이런 상황이 와서 이렇게 글을 적게된 것은 아니고요, 뉴스를 보다가 관련된 부동산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너무 많고, 보통 보면 뉴스라는 것이 소식만 전하지 그게 어떻게 하면, 어떠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다 라는 말은 전혀 없어 답답한 마음만 더 생기게 하거든요! 그게 바로 뉴스입니다. 뉴스는 정말 사람 답답하게 하는데 아주 소질이 탁월한 소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도 소식은 알아야 하니 뉴스를 안볼 수는 없습니다. 이 날도 뉴스의 내용에는 장황하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섞어서 소식을 전했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케인이 속한 잉글랜드의 경기 결과가 궁금했던 것이죠, 당연 손흥민과 같은 토트넘에 소속된 케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뭐 물론 다른 경기도 궁금했겠지만 우리는 그렇게 사람과의 관계를 나라 간의 관계보다 우선시하는 것이 대한민국 민족의 종특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더 잉글랜드의 경기 결과가 궁금했던 것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8강에 오르다 케인은 예선 전에서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요즘 친정팀인 토트넘에서도 말이 많이 나올 정도로 폼이 떨어졌다 라는 말을 손흥민과 함께 듣고 있는 상태라서 잉글랜드 대표로 나와서 경기하는데 정말 많은 마음의 고충을 느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드디어 해리 케인의 마수걸이 골이 나왔고 팀은 3대 0으로 세네갈을 이기고 8강에 합류했..

저의 지나간 기억을 찾아보니 저는 중학교 때부터 온실효과를 배운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 온실 효과는 무엇일까요? 저는 복잡한 과학적 원리를 오늘 말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간단한 설명 들어 갑니다. 온실 가스가 대기 중에 분포하여 지구의 열을 우주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현상을 온실 효과라고 합니다. 정말 간단한 이론이죠, 이 온실 효과가 지구의 온도를 적절 한 수준 범위로 유지하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실가스라 함은 대표적으로 수증기, 이산화탄소, 메탄가스 등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온실효과가 현재는 아주 큰 문제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는 것처럼 지구의 연평균 온도가 조금씩 올라가고 있어 지금 여러 가지 문제를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 온난화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