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한 편의점 독서 골든벨 이벤트로 받은 문장 수집 노트에 기록된 문장 중 두 번째 선택한 문장으로 오늘 캘리그라피를 만들었습니다. 프로 캘리그라피를 하시는 분처럼은 아니지만 혼자 독학으로 연습해서 그나마 좀 나만의 필체를 만들려고 하는 중이라서 조금은 서툴고 사진으로 찍어 잘 정리했다고 해도 약간은 지저분하지만 그래도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는 것에 제 자신에게 응원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선택한 글은 이것입니다. 나...... 누군지...... 모르잖아요 뭘 몰라 나 도와주는 사람이죠 이 문장은 독고라는 노숙자 인물이 불편한 편의점 주인공인 편의점 사장 염여사에게 보여준 친절과 인간 다움에 신뢰가 생겨 자신의 편의점에 야간 알바로 일을 시키기 위해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나온 말입니다. 글 속에 ..

하루에 한번 꼭 글을 쓰는 시간대인 오늘 아침 약 한달전의 승이때가 생각이나서 그 때 상황을 담는 이야기를 바로 전 글로 남겼었는데, 뭔가 오늘이 날이었는지 구글 애드센스 로그인 후 주소확인이 안되 지급이 보류되었다는 내용과 함께 PIN 번호가 제가 사는 주소로 발송 되었다는 메시지를 본지 대략 일주일 만에 오늘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더니 PIN번호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오전에 승인 글을 오후에 주소확인 PIN번호 받은 글을 쓰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출근해서 7시에 시작한 글쓰기가 잘 되지 않아 8시 30분은 되어야 정리가 되었어서 뭔가 기분이 이상했고, 하루 종일 일로 바빠서 보통은 글을 하나 더 쓸까 하는 고민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어서 더 퇴근길에 발이 무거웠는데 집에와서 구글에서 온 우편물..

이번주 금요일에 소한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소한은 24절기를 사용하는 나라 중에서 대한민국만 대한보다 더 춥웠었는데요, 이번주 금요일에도 일기예보를 보니 일부 지역 눈이 내린다고 하는데 추워 지지 않을가 생각되어집니다. 그럼 날씨 예보를 볼까요 ? 제가 위의 지역을 오대산으로 한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위 예보에도 나왔지만 토요일 눈이 예보되어 있어 등산을 하면 멋있는 설경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그 기회를 잡으려고 누가 등산을 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날씨를 예보하는 주체에 따라서 표시되는 기온의 차이를 조금 보이고는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오늘 내일 보다는 조금 따듯한 기온을 보인 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이지만 산의 날씨는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더구나 눈 소식도 있다는 것에 조금 신경..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해도 해도 끝도 없는 분야인 듯 싶습니다. 매해 연식변경 부터 신차까지 자동차 제조사들은 소비자의 심리를 파악하고 소비자가 필요한, 소비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그런 내용을 출시하는 차량과 차량 내 여러 장비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아직은 시기상조 이다'라는 말등 정말 말이 많으면서 꾸준히 구매를 하고 있는 차가 바로 전기차입니다. 국내기업으로 현재 출시한 전기차 종류는 대략 10여 종류가 조금 넘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중소기업의 단거리 운송 용 전기차를 포함하면 종류는 더 많아집니다. 제 주변에서도 전기차를 소유한 사람이 있을 정도면 전기차는 이제는 무엇인가 앞서 나가는 실험적인 자동차가 아니라 그냥 여러 자동차 중 하나의..

이제 2023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첫 하루를 잘들 시작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나름 집에서 모니터를 통해서 일출을 라이브로 봐서 그나마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모니터 영상을 통해서 일출을 보기 위해 한새의 시작을 의미 있게 시작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보니 해가 바뀌는 일이 우리들에게 있어서 정말 큰 이벤트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바뀌는 교통법규(제도) 많은 사람들이 성산일출봉, 호미곶, 송정해수욕장 등 오르는 해를 보기위해 많이 모여 있다가, 돌아가는 모습까지 Live Cam에서는 다 보였는데 문득 저렇게 많이 모인 사람들이 이동하기 위해서 다들 차를 운전해서 왔을 텐데, 저 많은 사람들이 다 빠져나가려면 힘들겠다 하는 생각과 동시에 우리 생활에 땔 수 없는 생활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