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로 살아가는 것이 많이 힘들다는 것은 다들 잘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소상공인 분들은 사업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또한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요, 저는 제가 사장은 해보지는 장사라는 것을 조금 해봐서 조금 아주 조금은 이해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전에 들었던 강의 중에 참 너무 공감이 가서 한참을 그 말속에 지낸 적이 있었는데 바로 이 내용입니다. '내가 다니는 회사에 또라이가 있어서 다른 회사로 이직했더니 더 심한 또라이가 있더라, 그래서 이런 또라이를 계속 만나느니 내가 회사를 차렸더니 고객이 또라이가 오더라'라는 내용입니다. 정말 맞는 말이라 생각이 들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오래 생각을 하면서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에서는 갑을 잘 만나야 일이 순조롭게 된다라는 말..
나이가 저보다 어르신들이 많아 이런 말을 하는 것이 맞나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은퇴의 시기가 빨라 젔다는 것은 이미 다들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법으로 보장된 은퇴 나이가 60이라고 하더라도 제가 속한 회사는 55세부터는 임금 피크제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월 벌어들이는 수익은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나마 이것은 회사를 다닌다는 조건하에 일어나는 일이기에 그렇게 영향이 잘 준비만 한다면 크지는 않겠지만, 작은 회사에 다니거나 말은 정년보장이라 하지만 나이 많은 직원을 두기를 좋아하는 회사는 없기 때문에 자연스레 사직서를 제출한다던지 한직으로 몰린다던지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 현실이라, 좀 더 일찍 퇴직을 하게 되는 순간 월 벌이의 ..
아무리 힘들다 힘들다 해도 이전 과거보다는 괜찮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말이 있습니다. 다만 그때 과거의 기준과 지금의 기준 세상을 사는데 얻어야 하는 가치가 다르기에 엄밀히 말해서는 지금 세상을 사는 이 순간이 가장 힘든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요즘 시대는 정보의 시대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그냥 이전처럼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도 그 중 한명이라는데는 부정 할 수 없네요 ㅠ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나에게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지원금이나 보조금은 없나?' 그래서 생각이 났던 것이 바로 토스 였습니다. 토스는 비대면 인터넷으로 은행 서비스를 해주는 앱이라는 것을 다들 알고 계실텐데 토스가 지원하는 기능 중에 저도 이전에 사용해본적이 있는 숨은 정부지원금 찾기라는 기..
매해 초마다 진행하는 연말정산, 사람마다 다른 결과를 내기는 하지만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제가 계산한 것보다 항상 적게 나오는 것 같아 그래도 보너스 받는 기분이라도 아쉬움이 있습니다. 작년에도 금융 앱에서 비대면 인터넷 은행으로 자리를 한 토스에서 제공한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를 이용, 예상 금액을 확인하고 조금은 기대에 부풀었지만 회사에서 하는 방식이 뭐가 다른 건지 올해 초는 너무 다르게 나와서 집안 오래된 세간살이를 조금 바꾸려던 계획을 접은 기억이 있습니다. 올해는 어떨지 정말 이 회사는 계산 기준이 무엇인지 연말정산이라는 것이 국세청에 제출되어 남은 자료로 한다면 회사에서 계산하는 것이나 다르지 않아야 하는데, 왜 매번 회사에서는 금액이 더 작은지에 대해서 궁금하기만 합니다. 연말정산이란 ..
벤투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와 이별을 하고 출국하던 순간을 담은 기사를 보고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 원래 저는 눈물이 많은 사람이라서 울었던 것은 아니고 뭐랄까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 중에서 뭔가 애잔한 마음이 드는 감독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먼저 벤투 감독의 축국장에서의 모습을 담은 기사를 먼저 보시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005/0001573174 벤투, 결국 울었다…韓코치진 작별 인사에 눈물 [영상] 파울루 벤투 감독이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장으로 나서기 직전 한국인 코치진과 인사를 나누며 눈물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영상 캡처 한국 축구 대표팀을 월드컵 16강에 올려놓은 파울루 n.news.nave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