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이 나라 사람들은 스타벅스에 못 가서 안달일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스타벅스에 방문해서 매장에 앉아 있는 분들의 연령대를 보면 나이 드신 분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미 다른 카페에도 이런 현상은 비슷하게 나타나지만 유독 스타벅스는 그 현상이 더 한것 같습니다. 나이 먹은 사람보고 젊은 사람이 가서 자리를 양보하라고 강요하고, 점주가 나가달라고 하는 기사까지 나오는 그런 대한민국의 세상 왜 이렇게 양심 없는 나라로 점점 변해갈까요? 대리만족? 관심병? 인정중독?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괜찮은 사람이라는 말을 듣기를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점이 자신의 상태를 넘어 과하게 행동을하고 말을 하게 되면 우리는 이런 것을 병이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집에서 회사로 ..

오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요 며칠 날씨가 따뜻하고 좋아서 외출하기 좋았는데요, 어제 오후부터 내리던 비는 지금까지 작게 이어지고 있고 기온도 전주 같지 않습니다. 금주 날씨는 어떨지 보시겠습니다. 중부지방 주중 많은 눈 언제가 부터 저의 기억 속에는 눈이 사라진 지 오래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겨울이 되면 눈이 오고 항상 쌓여 있었으며, 녹더라도 흙바닥에는 그대로 눈이 있었는데, 정말 언젠가부터 눈은 사라지고 오더라도 잠시 반짝 오다 말고, 내려도 따뜻해서 다 녹고 이런 모습이 반복이었습니다. 물론 강원도 지역 및 전라도 지역은 눈이 그래도 많이 오기는 하지만, 저는 경기도 수도권에서 사는 사람으로 겨울 가뭄이 발생한 지 오래되었기에 이렇게 눈예보가 있으면 정말 반가운 마음뿐입니다. 이번 주 날씨 예보..

부산 초고층 아파트 엘시티에서 외국인 2명이 또 불법으로 고공 낙하를 하였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들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왜 추적할 상황이 생길 정도로 외국인을 못 찾았을까요? 5년 전 사건과 다르지 않아 5년 전에도 동일한 사건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부산의 초고층 아파트 엘시티 99층 전망대에서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두 명의 남자가 뛰어내립니다. 해외를 다니며 높은 빌딩에서 뛰어내리는 영상을 올리는 외국인이 있기는 하는데요, 당시는 러시아 국적의 남성 두 명으로 500만 원의 벌금으로 처리가 종결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이들은 사라지고 난 후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상한 것이 대한민국 경찰의 출동 속도가 좀 의문이고요, 두 번째는 부산의 엘시티라면 해운대 ..

저는 성악설을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바람피운 것을 걸린 남자가 자신의 부인과 딸이 차있는 차를 드리 받는 것도 모자라 야구방망이로 부시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상간녀에게도 책임을 묻겠다 사건은 자신의 어머니와 여동생이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제보한 A씨의 이야기에 따르면 자신의 부친이 바람피운 것을 알게 된 어머니께서 아버지의 회사에 찾아가 상간녀에게도 책임을 묻겠다고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흥분한 아버지가 물건을 던지고 폭행하려고 하였고 이에 어머니는 동생을 태우고 도망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흥분한 아버지가 어머니를 뒤 쫓다가 중앙선 반대편에 어머니의 차량을 발견하자 그냥 중앙선을 넘어 차량을 들이받아 사고를 냈습니다. 아버지는 그것이 끝내지 않고 차에 있던 야구방망이를 꺼내 아내의 차를..

동네를 다니다 보면 이런 현수막이나 안내가 고정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여기는 개인 사유지 입니다.' 이렇게 시작한 문구는 허가 없이 들어오거나 지나가거나 등등의 경우 법적조치를 어쩌고저쩌고 블라블라 뭐 이렇게 되는 글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길을 막아 버려 통행이 어려워지자 그 길을 피해 천을 건너던 할머니가 넘어저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는 소식까지 들려왔습니다. 사유지 출입금지 이런 내용으로 경고판을 붙이거나 현수막을 걸어 놓은 곳을 정말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저도 지금 사는 곳에 처음 이사 왔을때 집 뒤편의 어떤 도로를 가로질러 통행하지 말라는 현수막을 붙이고 지나가려면 돈을 내라는 문구에 속으로는 '이런 멍청한 짓을 누가 하는 것인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누가 봐도 길!,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