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중 구멍이난 보잉 737-9 MAX 기종의 사건으로 미 항공사들이 줄줄이 보잉을 사대로 경영손실 청구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이전 국내에서도 알려진 알래스카 항공의 소속 동일기종의 사고로 인해서 당시 65대의 운항을 일시 중단하였으며 그에 따른 손실이 상당히 발생했었습니다. 운항중 동체에 구멍이 해당 기종 보잉 737 맥스는 2018, 2019년 두차례의 추락사고로 346명의 사망자를 낸 사고로 인해 20개월간 운행중단 이력을 가지고 있는 기종으로 최근에 평소 사용하지 않은 문이 떨어져 나가는 사고로 또다시 운행 중단 사태를 만들었습니다. 보잉 737-9 맥스 운행중 기체에 구멍이 알래스카 항공 소속 보잉 737-9 MAX 기체가 운항 중 구멍이 뚫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기체의 구멍은 평소에..
물에 빠져 위험에 처한 여성을 구하고자 겨울 바다로 뛰어든 30대 인도네시아 남성이 해양결찰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저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적 30대 선원인 리얀토씨가, 지난 18일 술에 취해 바다에 빠진 여성을 발견하고 바로 물로 뛰어들어 여성을 붙잡고 해양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추운 겨울 바다에서 버텨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겨울바다로 뛰어 들다 정말 대단한 결정을 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무리 선원이라고 하더라도 겨울 바다는 너무나 차갑기에 쉽지 않은 결정을 한 것일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국적 리얀토 씨는 술에 취해 바다로 빠진 여성이 의식 없이 바다로 가라앉는 것을 발견 하자 마자 바다로 뛰어들었고 해양경찰이 출동하여 도착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여성을 붙잡고 ..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지 않더라고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모르죠?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하면 잘하는 민족인지!!, 1:2로 역전을 당해도 좁은 곳에서 열심히 볼만 돌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한숨이!! 이유가 뭘까요? 중국이 말하는 것처럼 일본을 피하기 위해서 일부러? 김판곤 감독님 추카드립니다. 1:1로 동점 된 후 페널 판정 때 살짝 미소를 짓는 모습을 영상으로 봤습니다. 뭔가 기분 좋은 날이 될듯한 그런 느낌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결국 3:3 동점을 만들면서 경기는 끝났습니다. 분명 왜 심판이 휫슬을 불지 않는가!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반복 VR로 충분히 시간을 주려고 했던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로렐 모랄레스 골로 3:3을 만드는 순간 김판곤 감독님의 환호에 저도 박수가 ..
일본이 인도네시아를 3:1로 이겼습니다. 조금의 이변도 없었습니다. 2위를 굳힌 일본, 우리나라와 만날지는 금일 있는 한국과 말레이시아 경기와 요르단과 바레인 경기 결과에 따라서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조별리그 일본 일본의 축구가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는 것은 아마 느낌으로 다들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중동팀의 모습이 보였죠, 골을 넣으면 공격수를 빼고 지킨다고 수비수를 보강하고 골을 초반에 먹으면 갑자기 경기를 포기한 듯 경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한일전때 한동안 초반에 골을 넣으면 수월하게 경기를 할 것이라고 많은 국내 축구 전문가들이 말을 하고는 하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확실히 그런 모습은 거의 없어진 것 같습니다. 뭐랄까 국내 K리그에서 한동안 회자되었던 표현이 '닥공'입니다. 닥치고..
일본에 관련한 내용이 발생하면 바로 이어지는 감정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KF-21 보라매 관련해서도 인니를 참으로 나쁘구나 생각하면서 왜 이 나라는 인니를 내치지 못하지? 하는 생각이 많이 있었는데, 막상 인니와 일본이 아시안컵에서 만나 토너먼트 진출을 결정한다고 하니 응원의 마음이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됩니다.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로 말이죠!! 그래도 감독이 한국사람이잖아!! 하는 마음이 큰가봅니다. 인도네시아 VS 일본 인도네시아와 일본은 아시안컵 예선 D조에서 만나 현재 3위와 2위에 골득실차(2골)로 순위가 결정되어 있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최근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면 이전 인도네시아는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여기서 잠시 다른 이야기를 하면 김판곤 감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