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 '메르데카 118'을 완공하였습니다. 이렇게 삼성물산은 '부르즈 할리파'와 '메르데카 118'을 모두 시공하여 세계에서 1,2위를 모두 시공한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소재한 '메르데카 118' 빌딩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빌딩입니다. 1위는 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할리파'라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부르즈 할리파 건설 다큐를 우연히 본 적이 있는데, 높은 곳까지 건축 자재를 올리는 것에 대해서 새로운 기술을 이용하여 건설을 하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참 대단하다 느꼈는데, 이번 '메르데카 118'도 새로운 건축 기술이 도입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삼성물산은 10일(현지) 679m에 이르는 '메르데..

2014년 발생한 사고는 잊을 수 없습니다. 요즘 세상 그 큰 배가 기울어져 침몰했다는 것도, 그 배에 아이들이 그렇게 많이 있었다는 것도, 그리고 수많은 오보로 피해자 가족들을 너무나 힘들게 했다는 것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2024년 이제 10년이 된 이 시점에서 죽음의 경계에서 살아온 생존자의 이야기, 그 두려움에 떨던 아이들 중 한 명의 이야기 여러분도 찾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죽음이라는 파도가 우리를 갈라놓았고 저는 뭍으로 멀리 밀려 나왔습니다. 그렇게 된 이상 일어나야만 했습니다. 삶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다고, 저는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책의 한 내용이자 책 덧표지에 적힌 문구입니다. '살아야 한다'라는 말이 머릿속을 강하게 때립니다. 우리는 저마다의 고충으로 매일 고..

백종원의 빽보이피자 홍보를 위한 유튜브 방송을 올렸습니다. 그 영상을 보고 있는데 너무나 공감 가는 그런 부분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바로 키오스크의 저주 입니다. 종류도 너무 많고, 매번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키오스크를 만나면 정말 메뉴 하나 고르기도 힘들 때가 발생합니다. 백종원 대표가 교대에 있는 자신의 프랜차이즈 빽보이피자를 방문하고 키오스크로 피자를 주문하다가 짜증을 냈습니다. ^^ 키오스크의 저주 요즘은 정말 키오스크를 많이 도입하고 있는데, 이는 인건비를 아끼기 위함 이거나 매장의 규모가 작은 경우 키오스크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요즘 프랜차이즈 카페는 전부 키오스크를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백종원 대표는 유튜브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로..

일요일 오후 집에서 쉬고 있는데, 아내의 요구로 대방어를 먹게 되었습니다. 大中小, 소는 너무 작을 것 같고 대는 너무 많을 것 같은 그럼 느낌 아닌 추측으로 중을 주문하였습니다. 때 마침 주문전에 동네 GS25에서 구매를 한 화요와 새로가 있어 백주 대낮에 간단히 한잔하게 되었습니다. 겨울에는 방어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구분이 잘 되시겠지만, 저 같은 사람은 아무리 검색해서 구분법을 외웠다고 하더라도 방어와 부시리를 구분하기라는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이렇게 동네 횟집에서 배달로 주문하여 받는 방어의 경우에는 이것이 대방어인지 아니면 중소 방어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대방어겠구나!! 하고 먹는 거죠 ^^ 저는 회를 즐겨 먹는 사람은 아닙니다. 사실 물고기보다 육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뭐..

축구선수 이승우, 백승호를 배출한 서울 영등포구 대동초등학교의 다문화 비율이 70%를 넘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서울시 내 다문화 학생의 비율이 10명 중 4명을 넘어서는 학교도 9개 학교로 나왔습니다. 영등포구에 대동초등학교 이외 영림초등학교도 70%를 넘는 비율로 조사되었습니다. 다문화 학생은 지속적으로 증가세 서울시 내 다문화 학생들은 구로구(1440명), 영등포구(1133명), 금천구(948명) 등 서울 남부 서쪽 지역에 많이 나타났지만 서초구(168명), 강남구(174명) 등 강남 지역도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 이런 현상은 당연한 현상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대한민국 안애서 잘 살아보자는 목표로 정말 우리가 잘해야 한다는 생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