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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부터 시내버스의 공공관리제라는 이름으로 준공영제가 실행됩니다.
해당 내용은 경기도와 시군, 버스회사가 함께 시내버스를 관리하는 경기도형 준공영제를 말합니다.
이번 시행으로 기대되는 점은 더 안전하고, 더 친절하고, 더 정확한 시간에 도착하는 것입니다.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
제가 생각하는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의 가장 큰 목적은 운전직 그러니까 운수 종사자의 처우 개선입니다.
운전하는 분들의 처우가 좋지 못하면 당연히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쉽게 느낌이오게 표현한다면, '내가 이런 돈을 받고 일해야 하나?', '너무 긴 시간을 운전하는데.. 피곤해...' 등등 이렇게 되면 당연히 안전에도 영향이 오고 승객에게도 위험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수 종사자의 근무시간을 효율화하고, 근무에 준하는 급여를 지급한다면 당연히 일에 더 집중 할 수 있게 되고 그것이 바로 승객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원인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경기도 블로그의 글에 나온 경기도형 준공영제 내용 설명에도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이 먼저 나옵니다.
이는 저와 다르지 않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으로 달라진점
위 제도의 내용을 담은 이미지만 보더라도 그리고 제가 언급한 내용을 보더라도 충분히 예상을 하실 것이라 생각되지만 경기도 블로그에서 안내한 내용을 다시 한번 짚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어떠세요?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가장 중요한 점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이 주된 내용이라는 것을 충분히 아실 수 있겠죠? 여기서 좀 더 지켜봐야 할 내용이 바로 모니터링입니다.
제도를 만들고 시행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항목 중에 하나가 바로 지속성 그러니까 제도가 잘 시행되고 있는지 모니터링을 하는 것인데요, 여기 경기도형 준공영제에서도 모니터링 내용이 보입니다.
운전자의 처우에 불합리한 결정사항은 없는 것인지 그리고 버스가 정해진 시간에 잘 도착하는지를 주로 모니터링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경기도 준공영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제도가 잘 운영되어 운수 종사자 및 승객에게도 편리한 제도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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