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래스카 항공 소속 보잉 737-9 MAX 기체가 운항 중 구멍이 뚫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기체의 구멍은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비상문으로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미 항공 당국이 해당 737-9 MAX 기체에 일시 운행 중단을 결정하여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해당 기종은 과거 두 번의 추락 사고로 인해 운항이 중단되었다 해제된 기종이라는 것입니다. 기체의 구멍은 비상문 미 항공 당국은 보잉 737-9 MAX 기종에 대해서 안전점검을 시행할 것이고 기체단 4시간에서 8시간 걸리며 총 171대가 그 대상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사고가 난 해당 기체는 총 171명을 태우고 오리건주 포틀랜드 국제공항을 이륙하여 운행하던 중 객실의 가압이 급격히 떨어져 비상착륙을 하였다고 합니다. 승객이 촬영한 ..

브라질 남부 파라나주에 있는 일하 두 멜(Ilha do Mel) 섬의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이 최근 지역에서 발견된 “이상한 생명체”들을 두고 놀라 해하고 있습니다. 섬을 방문한 이들의 이야기르 보면, 이 이상한 생명체들은 3미터 이상으로 키가 컸고, 접근이 어려운 언덕에서 관찰되었습니다. 미스터리한 생명체 이처럼 촬영된 영상과 사진이 SNS를 통해 퍼져 나가면서 사람들의 호기심은 더 커져만 갔을 것 같습니다. 저도 기사에 링크 되어 있는 영상을 한참 동안 봤는데, 대한민국 사람들의 특징이 의심부터 하는 거잖아요? 저도 별 다르지 않은 대한민국 민중으로 영상을 몇 번을 다시 관찰하였는데, 첫 영상의 미스터리한 생명체의 움직에서 보면 뭔가 어색해 보입니다. 생명체라하면 자연스러운 움직임이어야 하는데, 뭔가..

토요일 등산 가는 아내를 집결지에 데려다 주고, 집에 들어와 아이들과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 식사는 아내 회사 부 사장님에게 받았다는 소고기, 부위는 잘 모르겠습니다. 손질전의 고기의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하는데 그것 없어요 ㅠㅠ, 막상 손질을 해보니 결이 확실히 보이는 것 보니 우둔살 같았습니다. 나의 글쓰는 방법 오늘은 제가 글을 쓰는 방식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을 할까 합니다. 첫번째 주제를 말씀드리면, 특별히 글의 주제는 딱히 없습니다. 굳이 표현을 하자면 '세상 속 모든 이야기에 대한 나의 생각'이라고 해야 할 듯합니다. 두 번째 글의 작성 방식을 말씀드리면, 이 또한 특별히 없습니다. 이것도 굳이 표현을 하자면 '생각나는 대로 그냥 써 내려간다'입니다. 지금도 그냥 즉흥 생각나는 데로 쓰고..

강원도 평창의 한 LPG 충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현장을 CCTV를 통해 봤을 때 이미 마을 전체가 LPG 가스로 뒤 덮인 가스의 바다였습니다. 마을 전체가 폭발사고에 휩싸였고, 당시 차 안에서 이를 직관하던 분은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고 했습니다. 평창 가스 폭발 사고 뉴스를 처음 접하고 한참을 멍한 상태로 영상을 보고 또 봤습니다.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그런 장면, 순간 미스트라는 영화가 떠올랐습니다. 인간이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공포가 얼마나 거대한지에 대해서 보여주는 그런 영화입니다. 그 영화에서는 안개가 서서히 마을을 점령합니다. 그 장면과 너무나도 일치하는 그런 상황이 평창 한 마을에서 일어난 것이죠 ㅠㅠ!!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마을주민은 LGP 충전소 측에서 ..

반갑고 귀엽고 신기했던 제품을 하나 발견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그렇게 구매한 제품은 오리온 초코파이!!!, 엥??? 왜 초코파이가 그런 제품이냐고요? 이 녀석 처음 본 녀석이라 신기함이 아주 큽니다.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만난 초코파이 요즘 아이스크림 할인점은 아이스크림만 팔지 않잖아요! 뭐랄까? 아이스크림을 주로 판매하는 무인 편의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특색 있는 제품 특히 중국 간식을 많이 팔아 아이들이 참 많이 이용하는 가게입니다. 딸에게 오전에 연락이 왔었습니다.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마라 양념을 판매한다고, 그래서 퇴근하면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마라탕을 어떻게 만드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한 번은 만들어 주고 싶어서입니다. 그렇게 이런저런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고르고 돌아서는데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