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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최고 금리 10% 효과를 내는 정책 상품 '청년희망적금' 중도 해지자가 68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청년희망적금 중도해지
출시 당시 고금리로 인해서 일부 은행은 앱이 마비가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상품이지만, 가입 주체인 청년들의 주머니 사정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가입자 4명 중 1명꼴로 적금을 중도 해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에 제출한 '청년희망적금 운영 현황'에 따르면 해당 상품이 출시된 작년 2월 당시 가입자는 289만 5천 546명에 달했으나 올해 5월 말 기준 중도 해지자 수가 68만 4천87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해지한 사람들의 상품의 형태를 보면 10만원 미만 납입자의 중도 해지율이 49.2%로 가장 높았고 10에서 20만 원 미만이 48.1%, 20에서 30만 원 미만이 43.9%, 30에서 40만 원 미만이 40.3%가 되었지만 반대로 적금 최고금액인 50만 원 가입자의 해지율은 14.8%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 해지율을 보면 아시겠지만, '돈의 여력이 있는 청년은 해지를 하지 않는다'라는 것이죠, 간단하 내용입니다.
만19세에서 만 34세 이하 청년들이 버는 돈은 정상적이라면 그렇게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청년들이 자신들의 생활비의 일부를 저축하는 것인데, 당연히 더 쪼들리는 삶을 살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결국 버티다 못해 해지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죠!
이 말은 돈이 돈을 번다는 진리가 청년이라고 비켜나갈 수 없다는 말이 됩니다.
50만원식 입금하는 것은 아이를 키우고 생활하는 입장에서 저도 어려운 것인데, 청년들이 그 만한 돈을 매달 적금한다는 것은 부모의 지원이 있는 것이 대부분이라 저는 생각하고, 그것이 아니라면 특수하게 연봉이 높은 기업에서 일을 하거나, 아니면 또 다른 수입원이 있거나 하는 것입니다.
기사의 내용을 보면 경제상황 입장에서, 그리고 상품의 특수성에서 중도해지 원인을 찾고 있는데, 이는 고물가, 고금리에 저축 여력이 줄고 지출 변수가 많은 20~30세대의 급전 수요가 맞물리며 중도 해지자가 급증을 하였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이 적금을 만기까지 잘 저축한 사람들에게 지원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매달 쌓이는 이자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운 측면도 중도해지를 높였다고 분석을 하였다고 소개하였습니다.
그러면, 정말 경제나 상품의 구조 때문에 중도해지가 늘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중도해지가 늘어나는 이유
연합뉴스의 기사를 다 읽어보면 왠지 하고 싶은 말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계속 해서 들게 됩니다.
저만 그런 생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사 중간 중간에 청년들에 대한 소비패턴에 대한 단어를 언급합니다.
'지출변수', '급전' 이 두 단어를 사용하는데, 이 것이 바로 청년들의 소비문화이며 패턴이라는 것입니다.
일단 대한민국 대부분의 서민들은 생활이 어렵습니다.
그 서민에는 당연히 청년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고요 그래서 자금때문에 어려운 것은 같은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들 이유는 다르겠지만 당연히 돈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정책 상품은 누가 만들죠? 청년들이 만드나요? 아니죠! 정책을 만드는 실무자가 젊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정책 특히 금전적인 정책은 나이가 있는 사람들이 만들게 됩니다.
문제는 그런 나이가 있는 사람들은 과거 저축의 힘을 직접 경험했거나 아니면 그런 경험을 한 부모를 통해서 간접경험을 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나라를 위해 열심히 살아보자 그리고 저축만이 미래를 위해 살길이고 나라를 위해 살 길이다'만 생각했던 시절 금리는 25% 이상이었습니다.
정말 저축할 맛이 나지 않나요? 그런데 지금은 어떤 상환인가요? 그런 이율이 낮은 것이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떨어진 것일까요?
이런 상황을 경험한 사람들이 단순히 금리가 높은 상품을 만들면 잘 유지하고 사용할 것이다라고 생각한 것은 아닐까요? 저는 이렇게 밖에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그 당시는 저축이라는 단어 이면에 절약이라는 단어가 머릿속 뿌리 깊게 있던 시절입니다.
왜? 다들 어렵게 살았던 세상이었으니까! 하지만 지금은 아니죠? 어렵다 어렵다 말을 하지만 객관적으로 그 당시와 지금을 비교해 보면 훨씬 잘살고 더 좋은 세상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돈 쓸일이 많아졌죠!!
따라서 위에 잠시 언급한 청년들의 소비패턴을 먼저 조사했었어야 했고, 그 상황에 맞게 상품을 설계하던가 아니면, 이런 상품은 애초에 만들지 말던가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청년들은 돈을 모아 집을 산다? 부를 추적한다? 의 개념이 이제는 거의 아닙니다.
이미 돈을 모아 집사는 세상이 아니고 부를 만드는 세상이 아니라는 것을 저보다 저보다 어른들 세대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정보 채널에서 이미 모은 것으로는 노후를 편하게 살 수 없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모으는 것이 아니라 불리는 것이라고!!, 그 말의 뒷 배경을 생각하면 또 말이 길어지니 간단히 말하면 불리는 것이다라는 것 때문에 빠르게 망하는 사람이 생겨나고 그 망해서 빠진 자본을 다른 사람이 흡수하는 세상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암튼 그래서 많은 수의 청년들은 잠시 모아서 한방에 사용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간다던가, 명품을 산다던가, 다른 투자를 한다던가 하는 것이죠, 그러니 이런 저축 정책상품이 오래 유지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도 저축이 답
저는 이 나이가 되어서야 아주 조금씩 접근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대해서 말이죠!, 한번 크게 망하고 나서는 이전보다도 더 투자에 대한 두려움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공부 안 할 수 없습니다.
이제 저는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졌기 때문이죠ㅠㅠ
그러면 투자에 몰빵을 해야 할까요?
그건 아니죠!! 그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최근 어떤 미국 경제 학자가 말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급여를 받으면 나라에서 세금을 40% 가져가죠?"
"그러면 적어도 자신에게 투자를 40%는 해야죠!"
"그리고 나머지 20%로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 말에 뜻을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자신이 받는 급여에 40%는 적금해라, 그리고 40%로 투자 공부를 하고, 20%로 생활해야 한다"로 말이죠
이 말을 다르게 표현하면 절약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꼭 저축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불리는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라면 모으는 재주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여러분은 투자를 잘하십니까? 투자하는 족족 이득을 만들고 계시나요? 그렇지 않죠? 많은 투자가들이 하는 분산투자와 그리고 그 분산을 잘 볼 수 있는 경제공부를 하라고 하잖아요!!
그렇게 하시는 분이 몇 명이나 될 것 같으세요? 결국 대부분의 사람은 부자가 되지 는 않더라도 요즘 투자사에서 제공하는 인공지능 투자라도 일부 생활비에서 떼어내 공부를 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꼭 저축하세요!!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축의 정확한 말은 절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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