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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정세 씨가 탑승한 차량이 앞서 가던 노부부의 경운기를 추돌하여 남편은 사망하고 부인은 크게 다쳤다고 합니다.
먼저 돌아가신 남편분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텔스 차량 사고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할머니는 잘 칠요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이 기사를 공유하는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이렇게 기사가 나면 보통은 연예인이 음주를 했거나 아니면 심하게 난폭운전을 해서 발생 한 사고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날 배우 오정세 씨는 음주는 하지 않았고 사고 후 치료를 받은 오정세씨는 경운기가 갑자기 나타났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이 진술로 미뤄 볼 때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경찰이 지금 조사 중인 과속을 했는지 안 했는지 그 과속 내용과, 또 하나는 스텔스인 경우입니다.
위 영상을 갈무리한 이미지를 보면 1차선 시골길입니다.
그리고, 약간 회전하는 구간으로 보입니다.
혹시 영상의 카메라로 인해서 왜곡된 것이 아닌가도 생각해 봤지만 확실히 회전 구간입니다.
그렇다면 피해를 입은 경운기는 어떨까요?
저속으로 주행을 할 수밖에 없는 운송수단이고 시골의 경운기가 후미등이 있었을지, 이에 관한 내용은 기사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저도 시골 아닌 시골 같은 곳에서 살지만 경운기 정말 위험합니다.
저희 동네도 1차선이 많고 경운기는 당연하게 후미등이 없습니다.
네, 스텔스 차량인 것이죠, 정확히 스텔스 경운기입니다.
이번 사고에 경운기가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사고에 대한 조사는 나오겠지만, 보통의 경우를 추정하면 대부분이 경운기 후미등은 찾아보기 어렵고 있어도 켜지지도 않는 경우가 많이 있죠!!
그런 여러 가지 상황이 결합되어 발생된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교통 법규 정비가 필요하다
제가 말하는 것은 바로 이점입니다.
이나라 대한민국은 이와 비슷한 사고가 나면 무조건 후미에서 추돌한 차량에게 과실을 두고 수사를 합니다.
원인이 어떻게 되든 간에 뒤에서 받은 운전자가 과실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나라 대한민국의 교통 법규는 합리적이지 않은 경우가 이런 경우를 보더라도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제가 어떤 방송을 보고 있었는데 내용은 유럽에서 푸드트럭을 하는 한국인 젊은이 이야기였습니다.
유럽의 좁은 골목에서 운전을 하던 이들은 주차된 차량을 긁는 사고가 납니다.
이런 사고 이 나라 대한민국이라면 어떻게 처리할까요? 긁은 사람이 다 물어줘야 합니다.
그런데, 이 방송에는 놀라운 내용이 나옵니다.
긁는 것이 잘못이기는 한데, 긁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를 따집니다.
원인은 좁은 골목 불법 주차 지역에 차량이 주차되어 있던 것, 사고를 처리하러 온 경찰은 주차된 차량의 차주가 잘못 있다고 판단하고 사고처리를 마무리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 스텔스 차량에 대한 사고 종종 방송에 나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뒤 차량이 대부분 사고의 책임이 더 중하게 처리가 됩니다.
특히나 저희 동네 같은 경우, 배우 오정세 씨가 운전했던 그런 시골의 경우에는 경운기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자전거입니다.
그 밤중에 자전거가 도로를 달립니다.
요즘 사이클 동호회 피해 사례가 방송이나 유튜브로 많이 나오죠?
저도 소스라치게 놀란 경험이 몇 번 있는데, 정말 제가 운전하는 차량 앞 1미터 앞에서 바로 자전거가 나타났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만약 자전거를 치고 사고가 났으면 아마 제가다 비용을 처리해야 하고 문제는 형사처벌도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이유는 인사사고이기 때문이죠!!
이게 바른 법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 조심히 운전하세요 뒤에서 지랄을 하든 말든 천천히 살살 다니세요 특히 이런 시골길은 말이죠, 그리고 요즘 잼민이 놀이도 성행하잖아요? 그 아이에 그 부모라고 그 부모는 어디 딴 곳에서 다른 사람에게 갑질을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