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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한국 야구에 이제는 볼판정 시비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그동안 심판의 볼판정으로 오심으로 인한 선수들의 충돌과 심판의 권위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심판에 물어봤다고 퇴장시키는 그런 일이 빈번한 데에 원이을 두고 자동으로 볼판정을 하는 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와 피치클록을 도입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죠 로봇심판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볼 판정 시스템과 피치클록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사회 회의를 통해서 2024년부터 볼판정 시스템과 피치클록을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볼판정 시스템 (ABSㆍ Automatic Ball-Strike System)은 '20년부터 퓨처스(2군)리그에서 시범운영되어 왔습니다.
시범운영 결과 볼판정에 정교함이 있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 일관성이 있다는 것에 가장 주목을 받았고 판정 결과가 심판에게 전달되는 시간도 단축되었다 합니다.
그 결과 KBO리그에 도입이 되면 공정한 경기가 될 것이라 판단하여 KBO에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또한 피치클록은 투수가 정해진 시간내에 투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으로 투수가 볼 수 있는 곳에 초시계를 두고 시간 안에 투구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이는 올해부터 MLB에서 도입하여 운영을 하였으며 이에 경기의 소요시간이 줄어들고 관객의 만족도도 올라가는 등의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적용하는 시스템 어찌되었던 MLB에서도 문제가 되는 심판의 일관성 없고 부정을 저지르기 쉬운 그런 상황을 잘 해결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