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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잉의 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기종은 737-800으로 운항을 시작한 지 7년 정도 된 기체로 사고의 원인이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영상 갈무리

왜 자꾸만 사고가

 최근 보잉사의 여객기가 반복적인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용하지 않은 문이 떨어져 나가는 사고로 승객이 긴 시간 공포 속에서 비행 비상 착륙하는 사고인데요 이번에는 엔진의 덮개, 그러니까 엔진을 보호하는 겉 금속이 떨어져 나간 경우입니다.

 

 엔진에서 떨어진 덮개는 한동안 엔진에 붙어 날개에 영향을 주어 비행에 문제를 만들기도 하였고 이후 비상 착륙 도중 반대편 덮개도 떨어져 나가면서 자칫 잘못하면 대형 사고가 발생할 뻔하였습니다.

 다행히도 다친 승객은 없었고, 다른 비행기로 갈아타고 뒤늦게 목적지인 휴스턴으로 향하였습니다.

 

  해당 사고기는 미연방항공청에서 곧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해당 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는 동일 기종이 이륙 중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도 있어 이번 사고와 함께 정비에 소홀함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륙 중 엔진 덮개 날아가 긴급 회항…승객들 ‘불안’

[앵커] 미국에서 항공기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엔진 덮개가 날아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비행...

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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