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닐? 이제는 중국산 니타젠 (Ft. 펜타닐 보다 40배, 모르핀 보다 1,000배)

이미 사회 문제인 '펜타닐'로 인해 미국은 그렇지 않아도 심각한 상황에 '펜타닐'에 40배 이상 강력한 중국산 불법 마약 '니타젠'이 미국을 비롯해 유럽으로 퍼지려 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영국 거리교회 목사 '믹 플레밍'은 '오피오이드(마약성 진통제)와 니타젠'이 거리에 넘쳐나면서 미국뿐 아니라 유럽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아시아경제 기사 갈무리

이미 대한민국도?

 미국에 유행하는 오피오이드는 문제가 심각한 좀비 마약 펜타닐과 성분이 유사하고, 중국산 불법 마약 니타젠은 무려 펜타닐보다 40배 강력하다고 하는데 미국에는 이미 퍼져있고, 유럽에도 곧 퍼질 것이라고 거리교회 목사 '믹 플레밍'이 경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니 마약을 포함한 모든 사회의 악은 점점 더 심각하고 악랄하고 잔인하게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도 마약 청정국이라는 말이 사라진지 오래고 중고생들도 그리고 대학생들도 환각 증상을 경험하기 위해서 마약뿐 아니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이전 기사를 통해서도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이소에서 판매 했던 먼지떨이 스프레로 환각을 경험하려는 대학생들이 많이 있다는 뉴스를 들었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났던 사람이 바로 아이들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너무나 심각한 세상이구나 하는 암울함이 있었습니다.

2000원짜리 마약 먼지털이 스프레이

 

 

최근 전 야구선수 오재원의 기사를 보고 참으로 답답한 마음이 있었는데요, 왜 이렇게 마약을 하려고 하는지 정말 슬픈 마음까지 들고는 합니다.

전철을 밟지 말기를 바랍니다. 마약-오재원 (Ft. 이선균)

 

니타젠 중국 제조?

 거리교회 플레밍 목사는 니타젠이 유럽으로 밀 반입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니타젠이 심각한 것은 니타젠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헤로인등 다른 마약과 혼합되어 사용하기 때문에 더 심각하고 강력한 마약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니타젠은 1950년 스위스 제약회사 '시바(Ciba)'가 진통제로 개발을 하였지만 중독성이 너무나 강해 제품으로 출시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 니타젠을 중국에서 불법으로 제도를 하여 영국으로 밀 반입하면서 니타젠에 의한 사망자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영국 국립보건국은 해당 마약을 A급 마약으로 분류하여 관리한다고 하였지만, 플레밍 목사는 니타젠을 막을 수는 없다고 판단 오피오이드의 해독제 '날록 슨' 판매를 늘릴 것을 요구했다고 기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심각한 것 같습니다.

 국내는 병원을 가지 않고서는 마약을 막고 치료할 방법이 없으며, 이미 텔레그램등 음성적으로 마약을 판매하고 있어 단속에 어려움을 겪어 심각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발 우리 아이들에게 피해가 없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좀비 마약'보다 40배 강하다'…유럽 덮친 '공포의 약' 정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