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중 심정지 아무도 몰랐다

 비행 중 자는 줄 알았던 70대 영국 여성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함께 동승한 승무원  승객들 모두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국경제 기사 갈무리 / 게티 이미지

비행 중 심정지 온 70대 여 승객

 영국 런던을 출발해서 프랑스 니스로 향하여 도착한 영국항공 여객기에서 70대 영국여성이 심정지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저도 심정지에 대하여 자유롭지 못한 대사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으로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어떠한 행동을 하다가 심정지가 오면 주변 사람들이 바로 알 수 있으나, 이렇게 숨진 영국 70대 여성처럼 승객 자리에 앉아있는 상태라던지 아니면 집에서 자고 있을 때 심정지가 오게 되면, 주변 사람이 바로 알아차릴 수 없어서 사망에 이를 수밖에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숨진 여승객 주변 사람들은 이 70대 영국여성이 잠을 자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객기가 공항에 도착하고 수화물에서 물건을 빼야 하는 시간임에도 미동이 없자 승무원을 불렀고 바로 심정지에 따른 심폐소생술을 하였지만 이미 돌이킬수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해당 70대 영국 여성은 평소에 심장 질환을 앓아왔고 비행중 심정지가 와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고 합니다.

 

 무서운 내용이네요, 정말 자다가 심정지 상태는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더욱이 어린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좀 더 살아야 하는데 건강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도 몰랐다…비행 내내 자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심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