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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가 자국 축구의 부패 척결을 한다고 관련된 축구 선수를 구속하던 그때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선수 손준호가 구속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국내행 비행기를 타고 입국장으로 들어오기 전까지 아무에게도 알리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또다시 붙잡혀 갈까봐서 라고 합니다.

트라우마가 생겼을 것 같가 걱정입니다.

 

매일경제 기사 갈무리 / 사진 연합뉴스

손준호 선수 귀국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유튜브 '달수네 추억' 채널에서 손준호 선수와 통화를 했다며 이 내용을 전했습니다.

 손준호 선수가 귀국 했다는 소식을 전하던 중 방송이 끝나고 모르는 전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손준호 선수였다고 하였습니다.

 손준호 선수는 하염없이 울었다고 하며 계속 울면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돌아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손준호 선수는 이미 석방이 된 상태였지만, 중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한국의 입국장을 지날때 까지 아무에게도 알릴 수 없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유는 또 잡혀 갈까봐서 무서웠다고 밝혔는데, 손준호 선수 트라우마가 생겼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마음 치유를 꼭 받기를 바랍니다.

 

 국내 선수가 중국 구단으로 이적하는 경우는 앞으로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이상해도, 이상하지 않아도 죄를 만들 수 있는 그곳은 공산 국가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받자 마자 우네요”…모르는 번호 받으니 손준호가 계속 울었다는 박문성 - 매일경제

중국 정부가 자국의 축구계 부패척결 과정에서 체포했던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32)를 319일 만에 석방했다. 이에 손준호는 지난 25일 귀국했다. 다만 손준호의 재판 과정 등이 종결된 것인지 알려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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