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암매장한 괴물 남녀 (Ft. 아기 좋아해서)

 아기를 좋아해요 그래서 입양했지만 아이 키울 마음도 없고 능력도 없어 결국 아이가 죽자 암매장한 그런 사건의 전모가 밝혀졌습니다.

 아기를 합법적으로 입양한 것도 아니고, 거리를 활보하는 개, 고양이도 다치게 하거나 죽이면 처벌을 받는 세상에서 이런 말도 안 되는 짓거리를 한다는 것이 정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kbc 기사 갈무리

범죄자가 살기 좋은 나라

 이 20대 남자 30대 여자는 아마 금방 다시 세상으로 나올 것입니다.

 범죄자가 정말 살기 좋은 나라 대한민국, 저는 이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지난해 2월 오픈채팅방을 통해서 입양할 아이를 알아보고 신생아를 입양!, 하지만 이 괴물들은 전혀 아기를 돌보지 않았고 입양된 지 2주 안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이 괴물들은 신생아 아기가 사망하자 경기도 포천시 친척 집 인근 밭에 아이를 암매장을 하였습니다.

 죽었으면 장례라도 잘 치르지 그것 조차 하지도 않은 이 괴물들을 어찌해야 할까요?

 

 이 괴물들이 아기를 입양한 이유는 단순히 아기가 좋아서였다고 합니다.

 사망한 아기의 친모는 미혼모로 산부인과에서 퇴원하자마자 아기를 불법으로 입양시킨 것입니다.

 분명 사정이 있겠지만, 그래도 친모도 마음의 짐으로 꼭 안고 살아가기를 기원합니다.

 경찰은 아기 친모도 이 사건과 별도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기사는 소개하고 있습니다.

 

 미국처럼 큰 나라 나라의 민중이 많은 나라에서는 당연히 사람이 많으니 여러 다양하고 흉악한  많을 수밖에 없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작은 나라에서 이런 범죄가 밀양 성폭행 등 말도 안 되는 사건이 많은 이유는 형벌이 작아서 그런 것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범죄를 저지르면 한국으로 굳이 꼭 들어오려고 하는 이유도, 외국에서 형이 집행하는 것에 비해서 한국이 솜사탕 처벌이기 때문입니다.

 

 '범죄자가 살기 좋은 나라 대한민국!'이라는 말이 하루빨리 사라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기 좋아해서"..신생아 불법 입양·암매장한 동거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