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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300억을 요구한 교회는 시공사의 승소에도 항소로 버티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중원구청은 항소 결과를 보고 판단을 하겠다고 합니다.

 중원구청이 뭐라도 할까요? 결과가 나오면? 저는 안 한다고 봅니다.

 또, 막대한 세금이 이 나라 변태 기독교(여기는 장로회)에 헌납하겠네요!!

 

네이버 맵 갈무리

교회 알박기 실태

 이나라 크리스찬 암튼 기독들은 정말 독인 듯싶습니다.

 알 박기를 어찌나 그렇게 잘하는지, 앞으로 시공사들은 교회가 있는 블록은 제외하고 시행하지 않을까? 아니면 지자체가 교회가 있는 블록의 사업이 나오면 기피하는 상황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번에는 전광훈의 교회가 알 박기로 세금을 뜯어가더니, 이번에는 성안교회의 담임목사 김재일입니다.

 지금의 결정이 담임목사의 전적인 의견일지 아니면 원로목사 계강일의 의견도 함께일지 아니면 운영자인 모든 사람의 의견일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도 전광훈의 아이들이 스스로 나서서 난리 개난리를 치듯이 여기도 김재일의 아이들이 나서서 뭔가 하지 않을지 궁금한 상황입니다.

 

홈 - 성남성안교회

공동체로 부르셨습니다. 요한복음17장 20-23절 김재일목사

www.sunganchurch.org

 

 그런데 지도를 가만히 보니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찾았습니다.

 바로 여기 상대원 2 구역 재개발 현장에는 또 다른 대형 교회가 하나 있습니다.

 

카카오 로드뷰 갈무리

 

 크기로 보나 여기 대원교회가 훨씬 더 크며 대로변에 딱 맞게 되어 있어서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성안교회보다는 더 이슈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여기는 문제가 되지 않았나 봅니다.

 그러니까 이야기가 되지 않고 있는 것이죠!!

 대원교회의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아직도 위치가 현 지역으로 나오는데요 홈페이지 이미지도 그렇고요, 그런데 카카오맵에는 대원교회 위치가 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암튼 뭔가 이상한 상황입니다.

 

 아튼 시공사는 철거를 하다 말고 철수를 하였고, 지금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니 지켜볼 수밖에 없을까요?

 어느 기업이 하루에 1억씩 이자를 내고 있는 상황인데 300억을 달라는 저런 교회를 다 지원을 해주며 재개발을 할 수 있을까요? 더구나 지금 건축 불경기가 장난이 아니고 올해 망해가는 건설사도 많은 와중에 정말로 자기들 밖에 모르는 교회 것들이 너무나 화가 납니다.

 

 어찌 성경에는 타인을 생각하고 여러 가지로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던데, 물론 성경의 대부분의 이야기는 파멸, 고통을 주는 이야기이고 그것을 인내를 해라가 대부분이지만, 대의를 위해서는 소는 기본적으로 죽어도 되라는 희생을 강요하는 내용도 함께 있고요!! 하긴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겠지만 적어도 저의 눈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교회가 욕을 먹는 이유가 있겠죠!

 

‘교회 알박기’에 ‘상대원2구역’ 시공사 철수…‘분당 이주대책’ 제동

오는 2027년 5000가구 이상이 공급돼 분당 선도지구 재건축의 이주 수요를 흡수할 예정이었던 성남시 상대원2구역 재개발 사업이 교회의 ‘알박기’로 중단 위기에 놓였다. 주민 전원이 이주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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