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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손자인 전우원 씨가 전두환의 비자금을 폭로한 지 1년이 지난 지금, 당시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현재 '마약 중독 예방센터'에서 활동한 다는 근황이 전해 졌습니다.

 

X 사진 갈무리

마약을 하지 않겠습니다.

 전두환의 비자금을 폭로한 손자 전우원씨가 최근 '마약 중독 예방센터'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우원씨는 이번 중앙대에서 열린 '마약을 하지 않겠습니다.' 운동에 참여하여 재학생들을 만나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며 '나는 마약을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서약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당시 전우원씨는 'DAPCOC'이라는 글자가 디자인된 옷을 입고 있었으며, 'Drug & Addiction Prevention Center On the Campus'의 약자로 최근 대학생들의 무분별한 마약 투약을 방지하고자 운영하는 센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센터는 고려대학교회 담임 목사 박상규 씨가 사무총장을 맡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우원씨의 사진이 공유되면서, 작년 전두환의 비자금 폭로 당시의 얼굴에 비해 밝고 환한 모습이어서 좋게 보인다는 반응과 마약을 끊었구나 하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아직 집행유예 중인 전우원씨가 마약을 멀리 떠나보내기를 응원하고 앞으로 많은 활동이 있기를 바랍니다.

 

'전두환 손자' 전우원, 까까머리에 볼 홀쭉 근황…"마약 하지 않겠습니다" 운동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전두환 손자 전우원이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최근 마약 중독 예방센터에서 활동하는 근황이 전해졌다.최근 엑스(X·옛 트위터)에

ww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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