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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땅굴 500km

하늘항아리1 2023. 10. 1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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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스, 북한, 베트콩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땅굴입니다.

 암튼 공산과 테러단체들이 땅굴을 애용하는 데는 확실한 엄폐가 되고 침투하기도 좋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jtbc 뉴스 영상 갈무리

하마스 땅굴 길이 500km

 이스라엘이 압도적인 군사력을 가지고 있지만 하마스와의 전쟁에 지상군을 투입하더라도 제압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하마스가 파 놓은 땅굴인데, 이 땅굴의 길이가 500km에 달하고 깊이도 30m 정도로 깊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하마스가 이 땅굴에 인질을 숨겨놓고 인간 방패로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이 전쟁은 애꿎은 민간인 피해만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마스는 2005년 부터 땅굴을 파기 시작했는데, 이 땅굴에 하마스의 지휘본부를 숨겨 놓고 작전을 펼치고 있고 땅굴 곳곳에 탄약등 무기를 숨겨놓고 전쟁을 하고 있어 모습만 봐서는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베트콩과 정말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땅굴하면 북한을 또 빼놓을 수 없는데요,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땅굴을 찾기 위한 노력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도 하지 않을까 추측은 해보지만 살짝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북한의 땅굴은 하마스의 땅굴, 베트공의 땅굴과는 다르게 탱크와 같은 거대한 무기도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크게 만들기 때문에, 비상시에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북한군이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JDAM등 무기를 활용하여 땅굴을 공략할 것이라고 하지만은 하마스의 제압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하마스가 뚫은 '500㎞ 거미줄 땅굴'…"이스라엘 고전할 수도"

그런데 이스라엘이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하더라도 하마스를 제압하는게 쉽지 않을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

news.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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