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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신 아들 학폭 사건으로 인해서 말도 안 되는 인간성의 특별한 종류가 나타났다고 까지 한 반포고등학교 고은정 교장부터 서울대 관계자가 정순신 아들이 서울대 생이냐 물어본 것도 모른다고 답한 것까지 이런 재 정신이 아닌 인간들이 교육 기관의 장이거나 관계자라는 것이 비통한 마음뿐인 상황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작년에도 진행했던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이번 년 23년에도 시행을 합니다.
인간은 성악설이 맞으며, 약한 놈을 보면 잡아 먹으려는듯 달려들어 힘들게 하는 본성을 가진 것으로 봐서 약육강식이 통하는 동물임이 맞다는 것에 부정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스스로가 동물임을 자처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중학교때 일명 괴롭힘을 당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떠한 계기로 저를 괴롭히는 놈이랑 한판 붙었고 그 뒤로는 괴롭힘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괴롭힘을 보면 이미 드라마에서도 나온 것처럼 그리고 이전 제가 올린 게시물처럼 학생들의 쉽게 마약을 구해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도구로 사용하고 마약 했다는 것을 약점 잡아 더 괴롭히는 아주 악랄하고 성악설을 뒷 받침하는 그런 개새들이 많다는 것에 부정할 수 없는 세상이라 정말 침통할 뿐입니다.
그런 비슷한 문제가 내 아이의 문제로 확산되려는 사건이 발생하면 학교로 찾아가 선생들을 패고 싶고 그 힘들게 하는 학생들을 각목으로 패고 싶은 심정이 올라오는 것은 저도 경험을 했었기에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이됩니다.
선생들은 대부분 이미 공무원 종특으로 변질된 지 오래되었고 그런 인간들이 결국 소시오패스 학생을 만들고 키우고 있다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 실태 조사
경기도교육청은 오늘 4월 10일부터 5월 10일 한 달 동안 학교 폭력 실태 조사를 시행하고 학폭 예방책을 만들고 각 학교 운영에 도움 되는 자료를 만들려고 합니다.
방법은 홈페이지(http://survey.eduro.go.kr)에 직접 방문해 회원 가입 없이 인증절차만 거치고 바로 조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조사내용은 2022학년도 2학기 시작부터 조사 시점까지 학교폭력에 대한 경험(목격·피해·가해 경험)과 인식 등이며, 조사기간 동안 24시간 설문에 응할 수 있습니다.
다들 꼭 들어가서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실태조사 참여 과정에서 소외 학생이 없도록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음성 지원, 단축키 활용 서비스 등의 웹 접근성 기술,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7개 언어(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태국어·필리핀어·러시아어) 지원 서비스 등 편의가 제공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실태 조사 결과는 9월 학교알리미 사이트 (https://www.schoolinfo.go.kr)를 통해서 학교별로 정보 공시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이번 학교폭력 실태조사로 신고된 사안에 대해서는 학교와 교육(지원) 청, 경찰이 조사‧조치할 것”이라며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계획을 수립하니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런데 9월이라는 말에 좋은 취지로 하는 건데 5월 10일에 조사 마감을 하고 해당 내용을 정리하는데 3개월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조금은 조사의 취지에 떨어지는 행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3개월이면 아마 괴롭힘의 방법도 10가지 이상으로 늘어나고 신종 괴롭힘이 생겨도 충분히 생길 시간으로 보이는데, 조금 답답하기는 하네요, 그리고 이번이 23년 1차인데 9월엘 발표면 2차는 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2차 안 할 거면 23년 1차라는 표현은 왜 넣었을까요?
여러 가지로 생각이 드네요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