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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유튜브 첫날 슈퍼챗 수익 세계 1위
첫 번째 소식입니다.
김어준은 정권의 압력(?)으로 TBS 라디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하차한 뒤 유튜브에 새 둥지를 마련하고 돌아온 유튜브 방송 첫날 슈퍼챗으로 3,000만 원 가까운 수익을 올렸습니다.
해당 금액은 이날 전 세계 슈퍼챗 수익으로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그만큼 김어준이라는 사람이 언론인으로 얼마맡큼의 힘이 있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생각합니다.
저도 김어준의 방송을 자주 듣는 편인데, 사실 저 같은 경우는 듣기에 힘든 내용도 많았고 그래서 가끔은 방송을 끄거나 다른 채널로 돌리는 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 사람은 현 정부에 답답하다 못해 무모해 보이는 행동과 말에 시원하게 사이다를 날리는 발언을 자주 하였기에 대리 만족을 했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어준은 방송의 방향을 '편파 방송'을 하겠다고 선언한 것처럼 정말 시원 시원한 내용이 많이 나왔으며, "언론의 검찰의 진짜 힘은 보도하고 기소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보도했어야 기소했어야 마땅한 일들을 묻어버리는 데 있다"라고 하면서 "그 힘으로 기득의 카르텔이 만들어지고 카르텔 위에 나쁜 권력이 구축된다"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말은 정말로 동감하는 생각입니다.
관련뉴스 기사를 공유 합니다.
동급생 옷을 벗기고 라이브 방송
저는 아주 악하고 나쁜 사람으로 절대로 선인은 될 수 없는 사람입니다.
힘든 사람을 돕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면서 행동에 옮기지 않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뉴스를 보면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하는데, 정말 초능력이 있거나 일본 만화 데스노트 같은 것이 나에게 있어 이 들을 죽이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고, 절대 그렇게 할 수 없고 그리고 이들은 제판을 받으며 여러 가지 사유로 감형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 답답함에 소주 한잔을 마시는 것으로 위로하는 아주 치사한 놈이기도 합니다.
기사를 쭉 읽어 봤습니다.
정말 이 개XX 새XX 를 어떻게 해야 하나 싶은 마음이 들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문장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라는 말처럼 이 들 부모는 또 어떤 인간일지 뻔하니 이들의 씨를 말려야 한다 생각이 들 정도의 내용이었습니다.
여기서 속상한 점은 매번 이런 기사를 보면 나오는 경찰의 초도 대응 미흡의 내용이 꼭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이런 상황이고 한 사람이 옷을 벗은 상태에서 묶여 있는데 강제성이 없다는 진술로 돌려보낸다는 것이 경찰은 생각이 없는 것인가..? 아니면 매번 제가 직접 체험한 경찰들의 모습에는 사건을 축소하고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잘해보라는 식의 말을 하는 것이 꼭 아이들이 싸우면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 거지 하면서 피해 학생을 두 번 죽이는 선생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에 왜 경찰들은 이러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영화나 가끔 올라오는 통화상의 목소리만으로 잘 대응해서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많던데 왜 일을 이렇게 만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결국 증거가 있어야 수사를 한다라는 내용으로 마무리되는데 이 부분을 다르게 표현하면 나는 책임지기 싫어했는데 아니면 어떻게 라는 생각이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크게 볼 필요도 없이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동네에서 아이들이 노는 과정에서 일이 발생할 때도 내가 옆에서 다 봤는데도 책임지기 싫어 핑계를 대는 아이들은 그나마 핑계지만 중, 고 이상들은 핑계가 아니고 다른 한 사람이 한 것으로 지목을 하고 마녀사냥을 하는 형태로 흘러갑니다.
왜 그럴까요?
관련 뉴스 기사 공유합니다. 꼭 피해 학생이 겪은 힘듦의 두 배 세배로 죗값을 받기 바랍니다. 힘들겠지만!!! ㅠㅠ
카트라이더:드리프트 론칭
카트라이더는 저의 추억의 게임이기도 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한창 사회생활에 적응 중일 때 한 PC통신에 있던 동문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고 그 동문들과 가끔 하던 게임이었습니다.
PC 방에 가서 되지도 않는 키보드 조작으로 '나는 왜 연타가 안되는 거야...!!'하고 소리를 지르고 키보드 부서 저라 눌러대던 그때의 추억의 게임이 모바일 환경에서 '카트라이더 러시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론칭되고 다시 추억을 내 아이들과 되살리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카트라이더가 없어진다는 뉴스를 보고 '이게 없어진다고?' 하는 한참을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뭐 나중에 알고 보니 드리프트만 운영하겠다는 것으로 서비스를 전환하는 형태로 확인되면서 '그렇지 설마 카트가 사라지겠어?'라는 말도 아이들과 이야기 나눴었습니다.
결국 카트라이더가 없어진다는 내용으로 드리프트에 대한 어그로를 끈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번 카트라이더:드리프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PC 환경과 모바일 환경이 각각 나뉘어 있었다면 그 환경을 하나로 묶은데 있습니다.
저는 사전에 신청을 해서 그런지 이미 폰에 설치가 되어 있었네요!!
게임에 있어서 소리 및 그래픽 환경을 좀 더 세밀하게 하면서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구현하였고 이전 국민게임이라고 불렸던 명성을 다시 재현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게임이야 말로 복합 예술과 기술 그리고 시나리오를 만드는 작가 능력이 모두 필요한 분야이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관련 뉴스가 있어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