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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김건희 동물의 농장 출연에 폐지요구
장수 프로그램 동물농장에 윤석렬.김건희가 출연한 이후 게시판에 폐지를 요구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의 동물농장의 프로그램은 은퇴한 안내견 새롬이를 찾는 사연자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새롬이의 행방을 찾던 제작진은 경비가 삼엄한 장소에 도착하였고 그곳은 바로 용산에 소재한 대통령의 관저였습니다.
방송은 윤석렬과 김건희가 반려견을 산책하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며, 두 사람의 인터뷰를 방송으로 내보냈습니다.
김건희는 반려견 6마리와 반려묘 5마리를 키우는 이유에 대해서 아이를 가졌다가 아이를 잃게 되었고 남편이 심리적으로 힘들어했다며 그래서, 유기견을 입양해서 왔더니 심리적으로 괜찮아졌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임시 보호로 강아지를 보살폈으나 나중에는 그냥 키우는 것으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은 어느 누구나 같겠지만, 간혹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기도 하기에 걱정은 당연히 되고 저는 키울 능력이 되지 않아서 사실 아이들이 키우자고 해도 키우지 않고 있습니다.
은퇴한 안내견 새롬이를 입양해서 키우는 윤석렬.김건희의 친근한 모습을 보여 주고자 방송은 의도한 것이라고 기사는 말하고 있지만, 그런 의도와는 다르게 폐지까지 요구하는 반응이 있어 동물농장 제작진들은 잘못된 시도를 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설마 강아지와 산책을 하는 모습 등 친근한 모습을 계속해서 시도하였는데 동물농장에 외압이 들어와 방송을 제작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게시판에는 "언제부터 SBS가 정권 홍보 방송이 된 겁니까? 정말 실망입니다. 이런 일 없게 해 주세요. 이런 식으로 방송을 홍보방송으로 낭비하지 마세요. 욕하고 싶은 거 참는 겁니다. 정말 실망입니다. 처음으로 게시판에 글을 쓰는 게 이런 글이라니? 정말 참담하네요.", "주말 좋아하던 방송인데 참 씁쓸하네요. 중심을 가지고 방송을 제작해 주세요. 아이들도 많이 보는 방송인데 정치로 편향적이게 물들어야겠습니까? 실망이 매우 큽니다."라는 게시물 등이 올라왔고 결국 폐지까지 요구하는 게시글이 게시되었습니다.
이렇게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는 것이 알려지지 윤석렬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반대되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게시판 속에서 서로의 의견을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저도 사실 아시겠지만 비판 쪽에 서있는 사람입니다.
이미 윤석렬과 관계 집단이 정치하는 내용을 들어다 보면 가진 자를 위한 정책을 하고 있다는 것은 뻔한 것이고 이렇게 전 세계 망신을 당하고 대한민국의 국격까지 떨어지는 상황을 그 짧은 시간에 만들고 있는데도 왜 이렇게 지지자가 30%나 있는지 의문이며 그 의문에 대한 대답은 자신들의 재산을 지켜주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것이 지지를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여러 방송에 나와 있는 상태인 것이죠.
저라도 재산이 많고 여러 가지 이유로 재산을 불리거나 내 돈을 마음대로 행사하는데 지장이 있는 정책을 하는 사람들을 지지하지 않고 잘 챙기는 사람을 지지할 것이라 생각은 들지만, 저는 그런 돈이나 부를 떠나, 말도 안 되는 죄를 만들어 사람 힘들게 하는 그런 정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정말 잘하는 5공 때 이야기와 지금과 형태만 다르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군국주의 상징 욱일기를 달고 부산항 입항
우선 한마디 먼저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욱일기가 어떤 것을 상징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나요? 이 정부는? 왜 이런 짓거리가 자연스럽게 발생하는지 화가 치밉니다.
일본과 잘 지내야죠 당연히 아시아 동쪽 끝에 딱 붙어 있는 두나라가 잘 지내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이건 아니죠!! 그냥 일본 기를 달고 들어와도 될 것을 욱일기라뇨!!, 그래서 이나라 정부가 일본인인가? 일본인 대변인인가? 대한민국이 일본의 지자체 대한민국현인가?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한국인의 탈을 쓰고 있는 일본인은 좀 사라졌으면 사라지지 않더라도 그냥 자기들 나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이 자신들이 저지른 죄에 대해서 독일만큼 사죄를 하고 전쟁 시 발생한 죄를 범한 죄인을 끝까지 재판하는 그런 상황까지는 아니더라도 관계를 잘해 나아가는 길의 첫 번째 행동이 바로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욱일기를 지우는 것입니다.
자신들 스스로 욱일기를 없애는 것입니다.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이날 부산항에 도착한 군함은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하마기리'는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제20주년 고위급 회의를 맞아 31일 제주 남동방공해상에서 실시하는 다국적 해양차단훈련 '이스턴 엔 더 버 23'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말 짜증 나는 것은 국제법에 따라 훈련에 참가할 때는 각 나라 국기를 달고 참여해야 하는데, 일본은 자위대법을 말하면서 욱일기과 자국 기를 함께 달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이전 예비군 훈련 때 들었던 장교의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이미 사실화되어 있고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한반도 침탈 작전을 일본은 매년 시뮬레이션을 한다고 하는데 정말 어처구니없는 것이죠, 우리가 일본 정복 작전을 매년 진행하고 일본 사람들이 알았다고 해보세요 일본인들은 어떤 기분이 들겠는지, 그러니 일본이라는 나라가 정말 말도 안 되는 행동과 말을 하는 민족이라는 것에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일본 정말 정신을 차리기나 할까요?
학폭 가해자는 끝까지 가해자
사람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다 아는 말이죠, 그만큼 많은 의지와 노력이 있어야 바뀐다라는 것을 반증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바뀌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과오를 진실되게 뉘우치고 앞으로의 삶을 잘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오늘 말하는 학폭의 가해자나 대부분 어릴 때부터 폭력을 해왔던 아이들은 커서도 변하지 않고 남을 괴롭히거나 남이 아니면 가족을 괴롭히는 쪽으로 변한다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내용은 '고등학생엄빠 3'에 출연한 민정이라는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민정이 엄마인 A 씨는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을 남겼는데, 내용을 보면 폭행이 있었던 8명의 가해자에게서 민정이를 피신시키기에 급급했었고 나중에 알게 된 것은 가해자는 8명이 아니라 19명이나 되었다고 하였으며, 이전에는 민정이와 동생을 괴롭혔던 것처럼 지금은 민정이의 아들과 남편을 두고 협박을 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정말 짜증 납니다.
가해자 아이들 중에 경찰을 부모로 둔 아이도 있다고 하는데, 사건을 다루는 것을 잘 아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사건을 키우지 않기 위해서 사건을 덮기 위해서 피해자 엄마에게 누가 봐도 가해자가 유리한 합의서를 쓰게 했다는 내용을 확인하니 더 화가 치밉니다.
더구나 이렇게 합의서를 쓰자마자 가해자 아이들이 '민정이 부모 개 웃긴다'라는 조롱 섞인 비아냥을 했다는 내용에 이글의 제목으로 정한 것처럼 가해자는 영원히 가해자며 정신 상태도 가해자고 인간은 변하지 않은 것이며 그런 아주 나쁜 인간들과는 엮이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피해자 민정이는 학폭에 의해 해리성 장애까지 앓고 있는 상황인데, 가해자는 잘 살 것이라는 것에 너무 화가 납니다.
최근 학폭 가해자에 대한 내용을 진학할 때 생활기록부에 남겨야 하는데도 교장(반포고등학교 고은정 교장)이라는 사람이 어떤 대가를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새로운 인종이 나타났다는 기사가 많이 나와서 저도 참으로 답답하고 어이없었던 기억이 있는데, 결국 학교도 가진 사람에게 고개를 숙이는 집단이 되었다는 확실한 증거라는 생각에 한동한 힘들었었습니다.
그렇기 학폭가해자라는 것을 생활기록부에 남기는 것은 주홍글씨가 아니라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것이며 그 죄를 마음에 가지고 앞으로의 삶을 잘 살아나가기 위한 증표라고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인데 그것을 지우려고 애쓰는 가진 자들의 부모들 그런 가진 부모들을 위한 정치를 하는 윤석렬 집단들, 앞으로 적어도 몇 년은 힘든 시간이라는 것에 참 잘 맞아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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