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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한국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최근 칠레의 마우라 무뇨스(7)는 유방암에 걸려 유방절제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7세 여아가 유방암이라니 ㅠㅠ.. 엄청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목욕을 하고 아이의 몸을 닦아 주다가 아이의 가슴에 멍울 같은 것이 만져졌고 병원에 방문했지만 암으로 추정되는 상황에 나이 너무 어린아이를 집도하려는 의사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수술을 받았고 다행히도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합니다.
재발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하기는 했지만 엄마는 아직 가슴절제 수술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인지 알지 못하는 아이가 나중에 상처를 받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했는데, 당연합니다.
정말 걱정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어찌다 이 아이는 결국 최연소 유방암 환자로 기록되었다고, ㅠㅠ 아이가 잘 자라 주기를 바라봅니다. ^^
지금까지 글쓴이 하늘항아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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