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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소화 나폴리, 사수올로에 2-0 승

 요즘 김민재의 경기 모습을 찾아보는 것이 생활의 즐거움 중에 하나입니다.

 뭔가 격렬하게 행동하는 것 같지만 반칙은 아니고 상대 공격수보다 앞서서 공을 가로채는 그런 모습은 정말 멋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폴리는 18일 오전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3라운드' 사수올로와의 원정 경기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빅토르 오시멘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이번 경기는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나서 포백에 김민재가 있어 믿음직한 모습입니다. 

 

[GOAL 리뷰] '김민재 풀타임' 나폴리, 사수올로에 2-0 승. 7연승 + 2위와 18점 차 | Goal.com 한국어

▲ 무서운 나폴리, 난적 사수올로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2-0 승리 ▲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빅토르 오시멘 연속 득점으로 기선 제압 ▲ 사수올로전 마친 나폴리, 주 중 프랑크푸르트와의 UEFA

www.goal.com

 

모범택시2 첫방, 시청률 12.1%

 ‘모범택시2’는 시즌1의 첫 방송 시청률을 가뿐히 넘어섰는데 그때는 모범택시를 몰랐고 지금은 알고 있는 상태에서 기다리고 있던 시청자가 많아서 그런 것이라 생각됩니다.

 최고 시청률 14.5%, 수도권 12.8%, 전국 12.1%를 기록, 첫 방송부터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금토드라마 1위를 석권하였으며,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 기준으로 5.2%를 기록, 금요일에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전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드라마 등장인물에 너무 감정이입이 잘돼서 주인공이 힘들거나 하면 볼 수가 없고 괴롭히는 장면이 나오면 정말 울분이 터져서... 그래서 드라마를 잘 보지 않기에 통쾌한 참 교육 영상 위주로 보는데, 이 모범택시 2 궁금하기는 합니다. ^^

 

‘모범택시2’ 첫방, 이제훈 실종 청년 찾아 베트남 行...시청률?12.1%

‘모범택시2’가 재운행 첫날부터 눈 뗄 틈 없는 재미 속에 시즌2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 1회에서는 ‘무지개 다크히어

www.mk.co.kr

 

브루스 윌리스 치매진단

 기사의 제목을 보고 놀라 바로 들어가 내용을 읽어봤습니다.

 치매(癡呆)!!라는 단어는 여러 가지 뇌 질환을 통틀어 말을 하고요 문제는 이 치매(癡呆)라는 단어가 이렇게 힘들게 정신적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한자의 뜻 그대로 어리석고, 미련하다는 내용이어서, 자신이 진단받은 그냥 알츠하이머, 파킨슨 등 여러 가지 진단받은 질병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조금은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아버지가 파킨슨 병으로 힘들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밀리의 서재에서 천천히 읽고 있는 책중에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의 내용에도 파킨슨 병을 겪고 있는 글쓴이의 삶의 이야기를 기록하였고 글쓴이는 정신과 의사로서 병원을 개점한 지 얼마 되지 않고 파킨슨을 앓게 되었고 정신과 의사로서 파킨슨의 무서움을 알고 있었기에 더 힘들었다 소개하고 있습니다. 

 

 내용에 파킨슨은 15년이면 증세가 아주 심각해지거나 사망한다, 치료약이 없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데 생각해 보면 저의 아버지도 대략 15년 16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요양원에 계시던 아버지의 위급하다는 소식 그리고 그렇게 병원으로 옮기고 3일 만에 돌아가셨거든요ㅠㅠ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에 대한 이전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Feat. 밀리의 서재)

작년에 회사의 복지로 지급된 밀리의 서재 1년 구독권이 이제 한 달여 남았습니다. 밀리의 서재로 인해서 읽고 싶었던 책이나 가끔 이슈로 올라온 책을 손쉽게 접근해서 읽어볼 수 있어다는 것

kihois.com

 

 브루스 윌리스 이야기를 하다가 치매에 대한 저의 생각 이야기를 했네요ㅠㅠ

 

 브루스 윌리스 가족은 SNS를 통해서 '드디어 명확한 진단이 내려졌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현재 67세인 브루스 윌리스는 작년 봄 언어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실어증 진단을 받았고, 병증이 더 진행돼 다시 구체적인 진단을 받았다고 가족들은 설명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치료약과 치료법 자체가 없는 질병이기에 최대한 질병을 천천히 진행하는 약물을 사용하는 시간으로 이후 삶의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알쓸인잡의 '이호' 교수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마지막 난제라고 말을 할 정도로 현 인류가 해결해야 할 숙제이지만 해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한 것이 뇌세포를 재생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는데 세포를 재생한다는 것은 인간이 가진 노화를 거꾸로 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배우가 아무쪼록 건강한 삶의 시간을 가져가 시를 기원해 봅니다.

 

브루스 윌리스 치매 진단, 가족이 발표 - BBC News 코리아

작년 그의 가족은 윌리스가 실어증으로 인해 인지 능력에 문제가 생겨 연기 생활에서 은퇴한다고 밝혔다.

www.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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