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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DeepL 번역

하늘항아리1 2023. 2. 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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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를 통해서 알게 된 바른 생각을 가지시고 재미학에 대해서 강의하시는 김선진 교수님을 알게 된 지 한참 되었네요^^

 교수님이 계시한 글을 읽으면 가끔은 힘도 나고 사학 재단의 불의와 싸우시는 모습을 보면 대단하시다 하는 생각도 많이 들게 되는 교수님이십니다.

 

 김선진 교수님은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15분)에도 출연하셔서 재미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삶의 지혜와 방법에 대해서 핵심 강의를 하셨습니다.

세바시 출연 증거 사진 (교수님 페북 갈무리)

 그런데 이렇게 교수님의 허락도 받지 않고 사진을 공유 해도 되는 건지? 사실 SNS에서만 조금 대화를 나눴지, 친하다고 할 수 없는 분이신데, 솔직히 그냥 일방적으로 아는 사람!! 뭐 그 정도인 거죠 ㅠㅠ,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김선진 교수님의 페북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어요 ^^

 

 교수님께서 올리신 글중에서 DeepL에 대한 짧은 소감을 올리신 것이 있었습니다.

 

"deepL의 번역 수준은 완전 깜놀!

책 쓰면 이제 세계 동시출판도 가능할 판.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는 상상초월.

이제 번역가들 어떡하나"

 

 글의 내용을 보고 저도 바로 검색 들어갔습니다.

 저 같이 외국 말에 문외한인 저로서는 기술 원서를 보거나, 구글에서 기술 자료 검색하다가 영어로 된 게시물이 나오면 주로 사용하는 것이 구글 번역이었는데, 이 구글 번역만으로도 기술 이해하는데 거의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DeepL이란 인공지능 번역기가 얼마나 성능이 좋아서 다른 분도 아니고 교수님께서 동시출판 이야기까지 할 정도로 말씀을 하시나 너무도 궁금했습니다.

 

DeepL 번역

 DeepL 사이트에 들어가면 '세상에서 가장 정확한 번역기'라는 말이 브라우져 헤더 제목으로 나옵니다.

 정말 정확한 번역을 해주나? 라는 궁금함도 생기기는 했지만, 순간 내가 정확한지 아닌지 어떻게 알지?라는 생각이 따라서 올라왔고 뭐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사용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 판단하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DeepL 홈피 갈무리

 홈피의 모양을 보면 눈에 먼저 들어오는 것이 '회원가입'입니다.

 그래서 가입을 하지 않으면 사용 못하나 했는데 그건 또 아닌듯 하고, 글자 수등 일부 기능에 제약이 있어 보입니다.

 일부 기능이라고 표현한 것은 해당 DeepL의 상태를 전부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상단 메뉴에 사용요금에 대한 메뉴가 있어 충분히 예상이 되었습니다.

 그냥 한번 지금의 상태를 한글로 적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자동으로 한국어를 감지를 하고 오른쪽에는 지정된 영어로 출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 말이 맞아요? ^^

 이게 번역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 중에 아주 쉬운 방법은 번역된 글을 뒤집어 다시 번역해 보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어가 한글로 어떻게 번역되는 가에 따라 영어가 잘 번역되었구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방법이 맞는 방법인지는? 확언할 수 없습니다. ㅠㅠ

 그래서, 뒤집어 봤습니다.

 그랬더니 오호 상당히 비슷하게 번역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쓴 글의 느낌과는 사뭇 다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잘 번역된 것 같아서 앞으로는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더구나 그냥 번역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안도 제시하기 때문에 충분히 더 활용할 수 있을 듯싶습니다.

 

File 내용 번역

 또한, 홈페이지 왼쪽 상단을 보면 지원하는 언어는 31가지이며, 번역할 문서파일(PDF, DOCX, PPTX)을 업로드 시 번역 후 새로운 파일로 받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글로 열심히 작업한 다음에 작업한 문서를 여기에 업로드해서 영어판 글을 하나 더 쉽게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죠 ^^, 정말 편해질 것 같습니다.

 

 이전 ChatGPT로 놀란 가슴을 DeepL로 만져주나요? ^^ ChatGPT로 글을 작성하고 이 결과물을 수정한 다음에 DeepL로 번역을 하면 AI를 통한 자동 글쓰기 완성이네요 ^^

 

정리

 AI가 확실히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우선 학문과 기술분야에서는 이미 상용 기술이 되었다고 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음에는 회원 가입을 해보고, 그리고 본격적으로 영문 블로깅도 해봐야겠네요 ^^

 

 지금까지 글쓴이 하늘항아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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