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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조지마이클입니다.
제목은 영어로 때렸는데 역시 영어가 딸리지만 팝은 좋아했던 이상한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뭐 그렇다고 지금은 영어를 잘하냐? 아니요 그때 보다 더 못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ㅠㅠ
저는 조지마이클이라는 이름보다는 Wham이라는 이름으로 먼저 알았습니다.
그 시절 참 복장을 왠지 여자처럼 하고 입고 나와서 입술에 핑크빛 립스틱을 바르고 불었던 노래 그 노래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목 : Wake Me Up Before You Go Go
그 당시는 이런 Youtube 플랫폼이 없었기에 어쩌다 정말 어쩌다 나오는 TV에서의 영상만으로 볼 수밖에 없었죠!!
이 영상을 보면서 지금은 확실히 이 조지마이클이 성소수자였다는 것을 알지만 당시는 이상하게만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Wham의 최고의 히트 노래
Wham의 최고의 히트 노래는 누가 어떤 이유를 붙여서 훼방을 놓은다고 해도 무조건인 노래는 바로 'Last Christmas'입니다.
크리스마스만 되면 나오는 노래 중에 첫 번째를 꼽으라면 세대마다 조금은 다르겠지만 1위는 'Last Christmas' 그리고 2위는 바로 Mariah Carey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입니다.
'Last Christmas'를 감상하기 전에 먼저 듣고 가볼까요!! ^^
들어보셨나요? 역시 좋은 노래입니다.
이 노래의 후문에는 Mariah Carey 만 이 노래를 하고 싶다고 했다죠? 주변에서는 뭐 하려 하냐고 했고!! 하지만 Mariah Carey의 생각이 맞았고 아마 Mariah Carey가 하늘나라에 간다고 해도 조지마이클이 하늘나라에 있어도 'Last Christmas'가 계속해서 매번 들리는 것처럼 말이죠!! ^^
그런데 사실 저 Wham 시절 조지마이클의 노래의 최 애곡은 'Last Christmas'가 아닙니다.
바로 'Careless Whisper'입니다.
그냥 들어보기로 하죠 ^^
George Michael 솔로 때 최애곡
그럼 저의 George Michael 솔로 때의 최애곡은 무엇이었을 까요?
거친 느낌이 나는 청바지에 반짝이는 쇠가 붙어있는 뾰족구두 그리고 마이클 젝슨의 문워커에도 나오는 동전 넣으면 음악이 나오는 뮤직박스 기계에 기대어 아주 멋있게 기타를 치며 부르는 노래...!!
이 정도 힌트면 다 아시겠죠? 으흐흐흐흐흐...!!!
노래 제목은 'Faith'입니다.
이 노래도 바로 들어봅니다.
뭐 더 어떤 설명이 필요할까요? ^^
오늘은 Wham의 George Michael 이야기였습니다.
사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은 노래가 더 많기는 하지만 우선 잘 알려졌고 그래서 저처럼 짧은 귀를 가진 사람이 좋아하는 노래를 위주로 글을 써봤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가수로 완전 개인적인 생각을 기록할지 저 스스로 기대가 되네요 ^^
지금까지 글쓴이 하늘항아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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