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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디선가 꼭 들어보셨을 노래를 가지고 왔습니다.
MZ 세대부터 X세대 그리고 그 이전까지 모든 세대가 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노래, 그것도 드라마, 영화, 광고? 등에서 배우들의 연기와 어우러져 감동을 더 주는 그런 배경음악으로 라도 말이죠 ^^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첫번째 노래는 'Glenn medeiros'의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입니다.
이 노래는 전주를 들으면 생각나는 장면이 있어서 저는 눈이 많이 내린 어느 날 저녁 마음이 많이 가는 아이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기분이 좋아 눈 위를 뛰어다니며 아이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명확한 영화, 드라마가 생각이 나지 않으면 보통은 자신의 추억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사람이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들어보실까요? ^^
귀여운 얼굴을 하고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이런 노래를 부르니 당연히 많은 여인네의 마음을 훔쳤지 않겠어요? ^^
Can't Take My Eyes Off You
두 번째 노래는 'Frankie Valli'의 'Can't Take My Eyes Off You'입니다.
이 노래는 정말 많은 영화에 배경음악으로 사용하죠, 그중에서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라는 영화에서 히스레저가 영화 속에서 부르죠!! 정말 좋은 노래인 것 같아요 ^^
어떠세요? 이 노래가 1967년에 나왔다고 하는데 아직도 전혀 촌스럽지 않죠? 노래란 이런 것 같아요 당시 시대상을 반영한 노래도 많지만 시간이 흐르고 미래가 오고 세대가 바뀌어도 이렇게 계속 들리는 노래가 정말 좋은 노래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영화의 히스레저가 부르는 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
이 노래도 비만 오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노래 제목이 Raindrops~~로 시작해서 그런 건지 회사에서 답답한데 비가 오는 상황이면 우산하나 들고 한적한 공원으로 들어가 영화 주인공이 된 듯 흥얼거리며 부르고는 하는데, 그러다가 지나가는 사람과 마주치면 ㅠㅠ. 약간 머쓱하지만 그래도 저는 계속 흥얼거리며 조금은 빨리 걷고는 하죠 ^^
이제 따뜻해지고 있는데 잔잔하게 비가 왔으면 좋겠네요, 우산 들고 산책하게요 ^^
Alone Again
이 노래도 위의 'Can't Take My eyes Off You'와 만만치 않게 많은 영화 드라마에서 배경음악으로 나온 노래입니다.
사실 이 'Alone Again'의 노래를 소개하고 싶었는데 그냥 단순히 검색해서 내용을 적는 것보다 이 'Alone Again'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 노래와 함께 하면 어떨까 싶어서 첫 번째 소개 노래인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에서 하나하나 뭐랄까 느낌이 변화한다고 해야 하나?... ㅋㅋ 음악에 대한 저만의 개똥철학입니다.^^
바로 들어보겠습니다.
이로서 제가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노래 네 가지를 다 소개해 드렸습니다.
뭐랄까 위에서 짧게 언급한 것처럼 시간이 변해도 좋은 노래처럼 저도 나이를 먹어도 그대로이고 괜찮은 사람이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글쓴이 하늘항아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