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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오늘 22일 한일전이 있습니다.
황선홍호는 일본과 최종 1위를 두고 결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1위를 확정하면 인도네시아와 2위가 되면 개최국 카타르와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설욕전
2년전 일본에 0:3으로 완패한 황선홍호는 이번에 설욕을 할 수 있을지? 꼭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가 어릴때는 일본과의 경기는 당연히 이긴다고 생각을 하고 경기를 봤는데, 선수들의 조직력 짜임새, 경기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면 일본을 이긴다는 것은 이미 의심으로 바뀐지 오래 입니다.
대한민국 축구는 예나 지금이나 몇 몇 선수들의 개인 능력으로 경기를 만들어 간다고 생각이 들며 최근 경기를 보더라도 조직력 보다는 약간의 운에 개인 능력으로 골을 넣는 모습이 대부분이었기에 특히나 국제대회 큰 경기에 손흥민 같은 선수가 출전하면 무 전술 운영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경기를 보여주고는 합니다.
이번 클린스만 사태의 경우가 원래 대한민국의 축구스타일이 그러했는데 감도까지 그러니 최 정점의 엉망진창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U23 황선홍호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며, 일본을 이기고 1위를 차지하여 인도네시아 신태용 감독과의 경기가 성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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